[단신] 도미타일대사, 스가총리방남전 〈강제징용문제〉 해결돼야
도미타주남일대사가 스가총리의 방남가능성에 대해 <환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도미타대사는 <두 지도자가 여러질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양국간노력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한다>며 강제징용배상판결을 둘러싼 갈등의 돌파구가 먼저...
일방위성 〈제주도해상훈련 참가 자위대호위함에 욱일기 게양〉
일본방위성이 오는 31일일 제주도인근 해상에서 실시되는 다국적해양차단훈련 <이스턴엔데버23>에 파견하는 해상자위대호위함에 욱일기를 게양할 방침이라고 공식화했다.
26일 하마다야스카즈일본방위상은 이날 각의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주최하는 다국적해양차단훈련에 호위함1척(하마기리함)을 파견한다>며 <국내법령에...
반일행동, 윤석열탄핵소추대학생시민문화제 연대 … 〈용산총독 일본밀정 윤석열을 끝장내자!〉
9일 국회 정문앞에서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국농성단(시국농성단) 주최로 열린 윤석열탄핵소추촉구대학생시민문화제에 반일행동이 연대했다.
시국농성단은 이날로 국회앞 농성 19일차를 맞았다. 현장에는 반일행동과 각 지역의 촛불단체들,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국민주권당 등이 함께했다.
시국농성단단원들은 <후대에...
경남에서도 일원전오염수방류 재차 규탄 … <단호한 실천으로 만행을 저지시켜야>
경남지역에서 일본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방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30일 지역 시민단체·노동계·진보정당 등으로 이뤄진 일본방사능오염수방류저지경남행동은 경남도청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사능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를 규탄하고 방류결정철회를 요구했다.
단체는 오염수해양방류에 대해 <다시는...
일정부, 전범기업 배상·사과 허용안해
30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국장급협의에서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전범기업의 배상참여나 직접사과는 불가하단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부는 한국이 요구하는 <성의있는 호응>에 대해 일 피고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의...
이시바,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이시바일총리가 17일 취임후 처음으로 태평양전쟁A급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는 이날 시작된 추계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국민 10명중 8명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방류 걱정된다〉
한국국민 10명중 8명이 일본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방류가 우리나라의 해양과 수산물을 오염시킬까 걱정되냐는 물음에 78%가 <걱정된다>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유족들 승소 잇따라
22일 일제강제징용피해자유족들이 일본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승소했다.
법원이 전범기업인 일본제철에 책임이 있다고 판결을 내린 것이다.
1심의 쟁점은 유족이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는 소멸시효의 시작점이었다.
1심에서는 소멸시효가...
베를린미테구청 소녀상철거 통보
11일 독일 베를린내 평화의소녀상이 설치된 미테구에서 소녀상철거를 통보한 것이 확인됐다.
재독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따르면 미테구청이 소녀상을 10월31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3000유로(약444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테구청은 이에 대해...
〈친일매국 독도상납 윤석열을 끝장내자〉 반일행동 373차 토요투쟁
지난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3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토요투쟁은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여는노래로 <포기할수없는신념>을 청취한 후 주간투쟁소식코너가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반일행동이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소환에 대한 반일행동의 입장을 밝힌후 경찰청에서 소녀상까지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