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일본 … <다케시마의날>행사 강행
22일 일본정부는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행사에 차관급인사인 와다요시아키내각부정무관을 파견했다.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행정구역에 편입하는 고시를 한 시마네현은 2005년 조례 제정 이후 2006년부터 16년째 기념식을 강행하고...
[단신] 일해상자위대 … 미국 프랑스와 공동군사훈련
19일 일본서남부규수해역에서 일해상자위대와 미국, 프랑스해군이 공동훈련을 벌였다.
일본공영방송은 <일본해상자위대보급함 <하마나>가 이날 미해군구축함 <커티스 윌버>와 프랑스해군프리깃함 <플로레알>에 연료를 보급하는것을 상정해 훈련했다>고 전했다.
일자위대는 이번 훈련이 <상호 이해를...
[단신] 연세대·한양대 교수들 … 램지어 옹호 기고문 올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의 주장에 대해 연세대·한양대 교수가 옹호 기고문을 미 언론에 기재했다.
18일(현지시간) 조필립스연세대언더우드국제대학부교수와 조셉이한양대정치외교학부교수는 디플로맷 미국 외교전문지에 <<위안부>와 학문의 자유>라는 제목의 글을 공동...
[단신] 일본 … 미국을 앞세운 조직적 역사왜곡 논란
18일 호사카유지세종대교수가 CBS라디오<김현정의뉴스쇼> 등에 출연해 램지어교수를 두고 <1998년부터 23년째 일본 미쓰비시 기업의 지원을 받아 교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라며<일본의 로비는 상상을 초월하며 램지어 역시...
[단신] 미 시민사회, 램지어에 분노
6일(현지시간)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이용수할머니가 원격으로 참석한 하버드대아시아태평양법대학생회 주최 온라인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규정지은 논문을 작성한 마크램지어하버드대교수를 향한 미국시민운동가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마이크혼다전연방의원은 세미나에서 <우리가 할 일은...
[단신] 일본정부, 역사왜곡 대미로비 배후 논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 주장한 램지어교수의 배후에 일본정부가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16일 이용수할머니가 직접 <일본정부가 하버드교수를 시켜서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질타한것도 주목된다.
램지어교수의 공식직함은 미쓰비시교수로 일본 전범기업의...
[단신] 일본 정부·여당 내 혐한 분위기 팽배
최근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와 여당 내 혐한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내각 내에서 <코리아는 약속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등의 혐한 감정을 조장하는 듯한 발언이...
[단신] <자발적매춘부> 주장한 램지어 교수 … 강제동원사실 전면부정 논란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을 향해 <자발적매춘부>라고 주장한 램지어하버드법대교수가 강제동원 사실까지 부정한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램지어교수가 2019년 작성한 논문을 확인한 결과 <매춘부들이 일본군을 따라다녔기 때문에 강제동원할 필요가 없었다>고 써놓은 사실이...
[단신] 정복수 할머니 별세 … <끝내 일본 사과 못받았다>
12일 정복수 할머니의 별세 소식으로 연휴 내내 온라인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설 연휴 기간 치러진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나눔의집은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단신] 북 … 일본 독도 도발에 <파렴치한 날강도적 행위>
11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전범국인 일본이 독도 관련 자료들을 날조해내며 재침 책동에 미쳐 날뛰는 것은 악독한 식민지통치로 지울 수 없는 아픈 상처를 입은 우리 민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