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히로부미는 인재〉 성일종 … 〈비유 적절치 못해 송구〉 사과

성일종국민의힘의원(충남서산·태안)이 조선통감부초대통감이었던 이토히로부미를 <인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성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반일행동 소녀상사수결의대회 〈친일극우무리 청산하자!〉

13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친일극우무리청산> 글자피시를 펼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20만의 조선의 소녀들이 일본군성노예로, 840만명의 조선민중들이 강제징용징병으로 끌려간 아픔이 제대로 해결되지도 않은 이때에 일본과 같은...

오커스, 일본과 협력 공식화 

미국·영국·호주의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첨단기술분야에서 일본과의 협력을 꾀하며 확장하고 있다. 오커스3국국방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일본의 강점, 그리고 일본과 오커스 3국간에 긴밀한 양자 국방협력관계를 인식하며 일본과 오커스...

반일행동,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000일〉 증보판 출간

증보판 서문꿋꿋하게 이어온 우리의 투쟁 우리가 소녀상을 지켜온지 어느덧 3000일이 훌쩍 지났다. 일본제국주의의 야만적인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실을 밝히고 일본정부의 진정어린 공식사죄와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며 시작한 소녀상에서의 반일투쟁은...

반일행동 341차 토요투쟁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1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은 새해에도 어김없이 독도를 약탈하려 망동하고 있다>며 <10년이...

〈기시다방한반대! 친일역적윤석열타도!〉 … 반일행동행진 계속 강력전개 

6일 반일행동은 기시다방한반대행진을 3일째 강력히 진행했다. 기시다는 이날 방한했다.  반일행동은 <기시다방한반대! 윤석열타도!>, <Condemn Imperialism Scheming East Asian War!>, <제국주의동아시아전획책중단!>, <미일한전쟁동맹분쇄!>, <반일행동탄압중단! 윤석열타도!>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우고...

학생의날95주년 반일행동시민문화제 … 〈반일행동탄압 친일매국 윤석열반대! 반일투쟁승리!〉

2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학생의 날 95주년을 맞이해 <반일행동탄압 친일매국 윤석열반대! 반일행동지지! 반일투쟁승리!> 반일행동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에는 반일행동회원들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많은 청년학생들, 시민들이 함께했다. 사전행사로 반일행동회원들의...

촛불민심과 함께 〈윤석열 타도하자!〉 … 반일행동대표 발언 

7일 반일행동은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106차촛불대행진에서 발언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우리가 서있는 이곳 소녀상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아픔이 담긴곳이자 일본정부으로부터 반드시 전쟁범죄의 사죄와 법적배상을 받을 것을 다짐하게 하는 곳>이라며 <반일행동...

미일〈한〉 첫 안보협력제도화문서 발효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제도화하는 첫 문서가 발효됐다. 28일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은 <<한>미일안보협력프레임워크>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이는 <한>미일안보협력의 기본방향과 정책을 제공하는 최초의 문서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지역과 그 너머의 평화와 안정 보장>이...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시작에 앞서 사회자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온 우리민중의 투쟁은 더욱 견고해졌고 강해졌다>, <동아시아에서 전쟁가능성이 있는 오늘날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