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상자위대함 화재 … 1명 실종
후쿠오카현앞바다에서 해상자위대함에 화재가 발생해 전복되고 1명이 실종됐다.
해상자위대에 따르면 10일 오전9시40분경,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의 오시마앞바다를 항행중이던 소해함 <우쿠시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선체는 계속 불에 탔지만 11일 오전0시경에...
일외무상, 독일소녀상설치 유감표명 … 강제연행사실도 부정
이와야다케시일외무상은 독일 쾰른과 카셀에 평화의소녀상이 설치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해 강제연행이 없었다고 망발했다.
9일 이와야는 중의원외무위원회에 참석해 일본유신회소속의원 니시다가오루가 지난달 독일 쾰른과 카셀에 소녀상이...
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일 2025외교청서 즉각폐기 촉구
9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일본정부가 공개한 2025년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8일 일외무상은 2025년 외교청서에서 독도<영유권>주장과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을 반복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성명에서 <엄연한 역사적 사실, 한국사법부...
일자위대, 올해부터 일본내 지대함미사일발사훈련 실시
10일 NHK보도에 따르면 일육상자위대가 올해부터 지대함미사일발사훈련을 일본내에서 실시한다.
훈련은 여름부터 태평양을 접한 훗카이도 신히다카초의 사격장에서 시작될 계획이다.
그동안 육상자위대는 충분한 사거리를 확보한 안전한 장소를 찾지 못해...
미군내 주일미군사령부 도쿄도심이전방안 부상
1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미군내에서 주일미군사령부를 도쿄외곽 요코타기지에서 도심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는 새로운 주일미군사령부 소재지로 임시헬리콥터비행장인 아카사카프레스센터가 있는 미나토구 롯폰기의 미군용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