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소녀상사수결의대회 〈친일극우무리 청산하자!〉
13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친일극우무리청산> 글자피시를 펼치고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20만의 조선의 소녀들이 일본군성노예로, 840만명의 조선민중들이 강제징용징병으로 끌려간 아픔이 제대로 해결되지도 않은 이때에 일본과 같은...
기시다, 내달 나토정상회의 참가 … 우크라이나전 명분으로 제휴 강화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내달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에 공식적으로 참가한다.
18일 아사히방송에 따르면 기시다총리는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해 나토와의 제휴를 강화하겠다며 일본총리 최초로 나토정상회의참석을 확정했다.
회의에는 일본을 비롯해 남코리아,...
〈위안부〉피해자 일본상대 손해배상 2심 승소
<위안부>피해자들이 국내법원에 제기한 2차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항소심재판부가 일본정부에 청구금액인 2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주권국가인 일본에 다른나라의 재판권이 면제된다는 이유로 <각하>판단한 1심을 뒤집은 것이다. 소송을 낸 이용수할머니는 만세를 부르며...
반일행동 미대앞논평 〈매국외교, 핵전쟁도발의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자!〉
24일 반일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매국외교, 핵전쟁도발의 윤석열을 즉각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한미정상회담에서는 대북선제핵타격을 의미하는 <확장억제강화>와 대북고립압살책동을 심화하는 <북한인권>, 우크라이나전의 장기화를 불러오는 <우크라이나지원방안>, 핵전쟁을 획책하는 <한미정보공유확대>...
윤석열 〈라인사태, 한일관계와 별개 … 잘 관리해야〉
윤석열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에서 <라인사태>에 대해 <양국간 불필요한 외교현안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윤대통령은 먼저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에게 <라인사태>에 대해 거론하며 <일본총무성의 행정지도가 네이버의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추천 강행 … 아베 <미뤄봐야 결과는 마찬가지>
28일 일본정부가 결국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을 강행하기로 했다.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이날 <올해 신청해 조기에 협의를 시작하는 게 등록실현의 지름길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정부는 세계유산등록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반일행동성명] 이철규열사정신 따라 미일제국주의세력의 내전책동 분쇄하고 민족자주 실현하자!
이철규열사정신 따라 미일제국주의세력의 내전책동 분쇄하고 민족자주 실현하자!
오늘은 이철규열사가 세상을 떠난 지 36년이 되는 날이다. 이철규열사는 1980년 광주 금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며 5월민중항쟁을 경험했다. 1982년 조선대학교에...
윤석열, 일본서 〈다 퍼주고 빈손〉 귀국
<다 퍼주고 빈손>, <조공외교>, <굴종으로 점철된 외교참사> 등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석열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마치고 17일 귀국했다.
윤대통령은 이번 한일정상회담에서 지소미아(GSOMIA·군사정보보호협정)의 완전한 정상화를 선언하고 강제징용배상과 관련해...
일본, 5년안에 방위비 2배로 늘린다 … 2022 재정방침 확정
일본정부가 5년안에 방위비를 2배로 늘린다는 재정방침을 확정했다. 당장 내년부터 일본의 방위비예산이 1조엔(약10조원) 가까이 증액될 가능성이 커졌다.
7일 일본정부는 이날 각의에서 <방위력을 5년이내에 GDP(국내총생산)의 2%까지 늘린다>고...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신청에 10년째 〈독도〉망언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나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고 신청한 데 이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했다.
하야시요시마사 외무상은 23일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