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일제강점기석각파괴시도 및 윤석열탄핵호소

8일 대학생들이 윤석열집권이후 세워졌으며, 사이토마코토조선총독의 글씨가 새겨진 석각을 부수다가 연행·석방됐다. 이날 13시10분경 대학생 4명은 경남 창원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앞에서 사이토마코토조선총독과 이타가키 다다지마산부윤(시장)이 쓴 글씨를 새긴 석각들에 빨간색스프레이를...

북대외선전매체 일본 맹비난 … <올림픽마저 정치적 야망에 악용하려드는 아시아판나치>

30일 북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도쿄올림픽과 일본의 정치적 야심>이라는 제목의 논평이 게재됐다. 일본은 올해초 일제전범기와 일제전범기가 그려진 유니폼을 경기장에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독도를...

〈비가오나눈이오나 소녀상농성3000일! 반윤석열반일투쟁승리!〉 문화제 열려 

반일행동은 3월16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 3000일을 맞아 <비가오나눈이오나 소녀상농성3000일! 반윤석열반일투쟁승리>문화제를 진행했다. 3000일 문화제의 시작에 앞서 반일행동은 <시민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엄호속에서 투쟁하며 이제는 매국적인 한일합의폐기투쟁을 넘어서 반일투쟁으로...

반일행동 <11.3광주학생운동정신계승! 친일반역무리청산!> 소녀상앞 기자회견 진행

3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11.3광주학생운동정신계승! 친일반역무리청산!>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앞서 친일극우단체들이 소녀상앞 자리를 빼앗으려 난동을 부리는 등의 상황이 벌어졌지만 반일행동은 강력한 규탄발언을 이어가며 소녀상앞을 지켜냈다. 참가자들은...

일본총선결과 연립정권 유지 … 한일관계 변화 없을 듯

4년여만에 실시된 일본 중의원총선에서 일본의 유권자들은 또한번 자민당을 신임했다. 이로써 자민당·공명당의 연립정권이 유지됨에 따라 한일관계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집계에 따르면 전체의석 465석중 자민당이...

박진 또 망언 … 〈저자세 외교 절대 아냐 … 일본도 관계개선의지 있어〉

박진외교부장관이 현정부의 외교행보에 대한 <저자세 외교>라는 비판을 강하게 부정하며 <일본도 관계개선의지가 있다>고 피력했다. 18일 박장관은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일본이 강제징용문제 해결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한국정부는 저자세로 비위...

기시다방한기간 천공 기시다숙소 방문

최근 시사인이 공개한 시민제보에 따르면 기시다일총리가 방한해 숙소로 사용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천공이 방문했다. 사진속에는 호텔로비에서 머무는 천공일행이 찍혔다. 시민의 촬영을 발견하고 천공일행은 자리를 떴다. 시민의...

〈투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정답〉 반일행동수요문화제

2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율동 <우리하나되어>를 선보였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문필기할머니에 대해 <다른사람들이 알까 두려워 사는 곳도 계속 바꿔가며 살던 할머니는 TV에서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의 증언을...

러외무부 〈러일관계는 전례없이 퇴보〉

5일 러외무부가 일본정부의 대러적대시정책을 비난했다. 또 기시다정부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정세의 맥락에서 대결정책이라는 근시안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해 러·일관계는 전례없이 퇴보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일본을 다시 군국주의화하려는 기시다정부의...

반일행동 11일 광주 금남로 등에서 연설 … 〈우리의 역사가 사라진 자리에서 미래를 꿈꿀수 없다〉

11일 반일행동은 광주 금남로, 5.18민주광장 등에서 반일행동에 대한 윤석열정부의 폭력적 압수수색을 규탄하고 윤석열의 친일적 행보를 폭로하는 거리연설을 진행했다.  거리연설과 함께 윤석열정부의 반일행동 탄압에 맞선, 반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