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녀상철거압박은 군국주의부활책동의 일환
1일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평화의소녀상영구설치결의안을 의결했다. 독녹색당·좌파당이 공동발의한 소녀상존치안은 29명중 찬성24명·반대5명으로 통과됐다. 존치안에는 소녀상철거명령철회와 함께 설치기한을 2021년 8월14일에서 9월말까지로 6주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소녀상영구유지방안마련을...
[단신] 강제동원산증인, 강경남할머니 별세
일본 우토로마을에 거주하던 강제징용피해자 강경남할머니가 별세했다.
고인은 8살때 강제징용된 아버지를 따라 일본으로 이동한뒤 그대로 머물었다.
우토로마을은 1941년 일본이 군사비행장건설을 위해 동원한 1300여명의 조선인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졌다.
고인은...
[단신] 부천한국만화박물관 〈열여섯살이었지〉 위안부기획전시회 열려
11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부천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아픔을 그린 <열여섯살이었지> 기획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살아있는 증언 ▲만화가 그린 진실 ▲부정할 수 없는 역사 ▲우리의 기록섹션으로 나뉘며 만화·애니메이션·청소년작품공모전수상작·연표·피해자사진등이 게시될...
[단신] 독일미테구의회 〈소녀상철거명령철회〉 결의안채택
독일미테구의회가 <소녀상>철거명령을 철회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테구는 5일 <소녀상존치>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참석의원37명중 28명의 찬성으로 통과시킨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월25일 설치된 소녀상에 일본정부가 거세게 반발하며 철거를 요구하자 미테구는 7일...
[단신] 독일거주일본인130명 .. 〈소녀상철거반대〉
독일에 거주하는 일본인130명이 <소녀상>철거반대서명에 동참하고 이를 독일정부에 전달했다.
앞서 다쎌미테구청장은 <일본시민으로부터 소녀상반대서한을 받았다>는 명분으로 철거명령을 내렸으나 다음날 일본인들이 작성한 철거반대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은 <독일에...
[단신] 스가총리 주변국반대에도 ..야스쿠니신사공물봉납
아베신조전총리집권기 7년8개월간 한번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거나 공물을 봉납하지 않았던 스가총리가 취임이후 공물을 봉납했다.
앞서 스가총리는 강제징용기업의 남코리아내자산현금화를 막지 못하면 남중일정상회담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역사문제에 철저히 아베기조를...
[단신] 일외무상압박에 베를린소녀상철거위기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소녀상>에 대한 철거명령이 일본정부의 로비의 결과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산케이신문은 모테기일외무상이 직접 하이코독외무상에게 전화를 걸어 <국가간 역사논쟁에서 한쪽을 돕는 것을 피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모테기일외무상은...
분열책동을 일삼는 반민족·반민주당 국민의힘
3일 국민당(국민의힘)은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추미애법무장관아들건과 서해피격사건 관련 정치공세를 제개했다. 국민당원내대표 주호영은 <추미애법무장관의 후안무치는 해도 너무한다. 한마디로 <추안무치>>라고 힐난했다. 국민당은 <문재인대통령이 자국민을 총살한 북한에 한마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