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일대앞논평 〈반일민심 억압하는 윤석열매국노 타도하자!〉

6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에서 논평 <반일민심 억압하는 윤석열매국노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파쇼당국이 핵오염수투기반대민심을 마치 북의 <반일·반정부투쟁지령>에 의한 것으로 궤변하며 민심을 분열시키고 반일투쟁을 고립시키기 위한 모략을 꾸미고...

정보원, 오염수반대활동 두고 〈반정부세력, 북의 지령〉

국가정보원은 4일 북이 현재 국내공조세력이나 지하망에 일본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4일 정보위간사인 유상범국민의힘의원의 브리핑에 따르면 김규현국정원장은 이날 국회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오염수와 관련한...

반일행동 319차 토요투쟁 〈핵오염수투기비호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26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19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사회자는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하면서 힘차게 토요투쟁을 시작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는 결국 전지구적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장 어민들은...

부산시민단체 〈일본정부는 간토조선인학살 공식사죄하라!〉 

관동대지진조선인대학살 100주기를 앞두고 부산시민단체가 일본정부에 진상규명과 공식적인 인정·사과를 요구했다.  31일 조선학교와함께하는시민모임봄은 동구 정발동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이 일어난지 100년이 되었지만 일본정부는 공식기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학살에 대해...

일본, 관동대지진조선인대학살에 〈파악할 기록 없어〉 

관동대지진조선인대학살 100주기를 맞은 가운데 일본정부가 <정부조사에 한정한다면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 직후 벌어진 조선인학살에 대해 부정한 것이다.  30일 마쓰노히로카즈일본관방장관은...

주일미국대사 핵오염수방류 강력지지행보 

람이매뉴얼주일본미국대사가 31일 후쿠시마현을 방문해 후쿠시마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차원에서 지역에서 잡힌 생선회를 먹었다.  이매뉴얼 대사는 이날 후쿠시마현 소마시를 찾아 현지주민들을 만나고 다치야히데키요소마시장과 현지수산물로...

〈오염수 방류 해롭다〉 여론 압도적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오염수 방류가 해롭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일본핵오염수방류규탄 범국민대회 열려

일본후쿠시마핵오염수방류를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이 26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집회를 벌였다. 환경단체와 노동계 등으로 구성된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후쿠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미국무부 〈일오염수방류계획 만족〉 … 지지 재확인

24일 일본 후쿠시마제1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미정부가 일본에 대한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미국무부는 <일본이 원전 물저장탱크의 <처리수(오염수의 일본식 표현)> 일부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계획을 시행하는...

정부, 일오염수방류 개시에 침묵 … 〈과학적 문제 없어〉

일본정부가 24일 오후1시 후쿠시마제1원전오염수 해양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했다.  이날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오염수방류개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총리의 입장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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