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히로부미는 인재〉 성일종 … 〈비유 적절치 못해 송구〉 사과

성일종국민의힘의원(충남서산·태안)이 조선통감부초대통감이었던 이토히로부미를 <인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성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일 대법, 〈소녀상전시〉 딴지건 나고야시에 미지급지원금 지급명령 

8일 대법원에 해당하는 일본최고재판소가 <아이치트리엔날레2019실행위원회>에 예술제 미지급부담금을 주라는 2심판결에 대한 나고야시의 상고를 지난 6일 기각했다. 나고야시는 소송과정에서 <(이런 작품을) 공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허용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 공동개발전투기 수출 검토 … 〈방위장비이전3원칙〉에 배치 

6일 요미우리신문이 일본연립여당 자민당, 공명당이 일본이 영국, 이탈리아와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전투기의 제3국수출을 이르면 이달내 허용하는쪽으로 합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분쟁을 조장하지 않기 위한...

일자위대 공동훈련 18배 늘어 … 〈유사시〉비중 64%

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자위대가 지난해 참가한 국가간 공동훈련이 현재의 자위대체제를 갖춘 2006년 3회에서 18배 증가한 56회에 이르렀다. 2006년후 매해 2~10회정도였던 공동훈련 참가는 2013년 20회를...

행안부 3.1홍보물논란 … 민주당 〈의도적 실수〉

2일 더불어민주당이 <3.1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됐다>는 등 엉터리 설명을 담은 행정안전부의 홍보물 논란에 대해 <광복이전의 독립운동사를 폄훼하기 위한 윤석열정부의 의도적 실수>라고 꼬집었다.  앞서 행안부는 <3.1운동>...

반일행동 345차 토요투쟁 진행

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5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하면서 <일본정부의 핵오염수 4차 방류는 개시되었고 윤석열정부 하에선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윤석열 3.1절기념사 〈한일, 〈새 세상〉 향해〉

외신들은 1일 윤석열대통령이 발표한 3.1절 기념사에 대해 집권후 2년 연속으로 일제 강제동원 등 한일역사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념사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기시다, 〈비자금스캔들〉 사과

기시다일총리가 지난달 29일 현직총리로는 처음으로 국회 정치윤리심사회에 출석해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스캔들>에 대한 사과를 거듭했다. 정치윤리심사회는 야당의 강력한 요구속에 TV생중계됐다. 기시다는 정치윤리심사회 모두발언에서 <자민당파벌의 정치자금문제에 대해 국민에게...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벗들이 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안점순할머니의 소식을 전하면서 <할머니들께서 마지막 순간까지 외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회원들은 공동체코너를 열었다. 발언에...

반일행동 344차 토요투쟁 진행

24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 한주는 겨울의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듯 정말 추웠다>, <손발이 꽁꽁 얼 것 같은 날씨지만 시민분들이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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