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군국주의세력의 주구가 된 윤석열친일매국정부
13일 남·일외교차관회담이 진행됐다. 150분간 회담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배상문제 등이 논의됐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강제징용배상문제에서 남측은 강제동원피해자들이 3자인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의 재원으로 배상금을 대신 변제받는 방안을 제시하며...
반중침략책동과 동아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국을 <일본과 아시아지역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행보를 <도전>으로 규정하는 미국·나토(NATO)와 한패로 움직이는 행태다. <국가안보전략>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21세기전범세력〉을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13일 일경제산업상 니시무라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작년 10월 기시다내각이 발족한 후 현직각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확인된 건 니시무라가 처음이다. 니시무라는 일자민당내 최대파벌인 아베파소속으로 10일 개각때...
〈전쟁가능한 나라〉를 넘어 〈침략가능한 나라〉로
일정부가 미국산 침략무기 토마호크순항미사일을 2027년까지 최대 500발을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월13일 미일정상회담을 통해 토마호크의 수입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도입시기·수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반드시 막아야 할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투기
지난달 21일 파견된 후쿠시아원전시찰단이 아무런 성과없이 귀국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은 <시찰단이 일본정부의 오염수해양투기에 들러리만 서고왔다>, <일본에 대한 지적이나 대안제시를 하지 못하는 정부시찰단을 믿을 수 없다>며 시찰단의...
전쟁과 파멸의 지름길로 내달리는 일군국주의세력
22일 일정부가 2022방위백서를 발표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영토분쟁이 미해결상태>, <다케시마영토분쟁>이라며 독도영유권억지를 부리고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한·일협력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윤석열무리와의 결탁을 드러냈다....
우리민중의 생명과 미래를 위협하는 원전수투기
오염수투기가 바로 코앞이다. 12일 오전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원전오염수투기설비의 시운전을 개시했다. 시운전기간에는 오염수가 포함되지 않지만 설비에 문제가 있는지 약 2주동안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명민주당대표는 도쿄전력의 시운전에 대해...
친일매국쓰레기들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대통령비서실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의 추악한 친일매국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해 3월 미하버드대교수 램지어의 천인공노할 일본군성노예제역사왜곡시도에 대한 각계층 비난이 쏟아지자 김성회는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노리개였다>, <일본군만행에 대한...
반드시 타도해야 할 〈21세기친일파〉
국민당(국민의힘)출신들이 친일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23일 국민당의원 한무경은 1910년 경술국치에 대해 <한일합방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라고 망언해 공분을 샀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자신의 SNS에...
아시아재침야욕에 사로잡혀 동해에 기어들어온 일군국주의무리
일해상자위대가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업고 남코리아수역에 출몰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로널드레이건핵항모전단의 부산항입항후 미군은 30일 일해상자위대와 남코리아군을 끌어들여 미사일탑재잠수함탐지·추적합동군사연습을 전개했다. <독도영유권>궤변을 공공연히 내뱉는 일군국주의세력의 무력까지 동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