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준비를 가속화하는 일본

일본이 대북정찰위성을 발사했다. NHK와 아사히신문은 12일 정보수집위성인 <고가쿠8호기>를 탑재한 로켓발사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고가쿠8호기>는 고도500km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돌며 북의 주요군사시설을 정찰한다. 지난 11월 북의 정찰위성발사에...

반드시 타도해야 할 〈21세기친일파〉

국민당(국민의힘)출신들이 친일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23일 국민당의원 한무경은 1910년 경술국치에 대해 <한일합방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라고 망언해 공분을 샀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자신의 SNS에...

코리아반도재침야욕을 내비치는 교활한 기시다군국주의정부

17일 일총리 기시다는 정기국회개회식의 시정방침연설에서 남북을 겨냥해 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 남을 향해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내뱉었다. 북에게는 <일본인납치>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

침략전쟁준비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군국주의세력이 침략전쟁전준비에 광분하고 있다. 2일 일언론에 따르면 3월 난세이제도 이시가키지마에 신설한 육상자위대기지에 12식지대지유도탄 등 미사일부대를 주둔시켰다. 일방위성은 올해안으로 오키나와섬에 미사일부대를 설치하고 대만과 110km 떨어져있는...

이완용을 능가하는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의 <3.1절기념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04주년 3.1절기념식에서 윤석열은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며...

코 꿴 송아지와 같은 윤석열

21일 미 뉴욕에서의 <남·일정상회동>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남정부는 <약식정상회담>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 <회담>이 아니라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윤석열이 일총리 기시다가 있는 건물이 직접...

핵전쟁을 앞당긴 기시다

기시다의 방남외교로 코리아반도는 더욱 위험해졌다. 9일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상황을 포함해 한일양국을 불러싼 안보환경이 엄중함과 복잡성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한일 및 한미일의...

파렴치한 〈전쟁범죄〉망언은 고립과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7일 일총리 기시다가 우크라이나전관련 <시민을 살해하는 것은 전쟁범죄>, <러시아의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전쟁범죄수사를 요청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의 민간인학살은...

친일매국쓰레기들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대통령비서실종교다문화비서관 김성회의 추악한 친일매국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해 3월 미하버드대교수 램지어의 천인공노할 일본군성노예제역사왜곡시도에 대한 각계층 비난이 쏟아지자 김성회는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노리개였다>, <일본군만행에 대한...

미국배후의 해양핵테러와 핵전쟁위기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투기가 임박했다. 일본정부는 핵오염수투기와 관련해 18일 미·일·남정상회의후 시기를 결정하는 뱡항으로 조율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는 9월부터 저인망어업 등이 시작되기때문에 일정부가 이시기는 피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