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 친일매국노
윤석열정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문제를 <제3자변제>로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12일 <강제징용해법논의>토론회에서 남외교부아시아·태평양국장 서민정은 <채권채무이행의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적채권으로 피고인일본기업 대신 제3자가 변제 가능하다는 점이 검토됐다>, <핵심은 어떤 법리를...
핵오염수투기에 격분하는 민심
아시아민중들의 핵오염수투기반대투쟁이 격화되고 있다. 15일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일본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허용>을 반대하는 동시에 <윤석열퇴진>을 촉구했다. 6일 제주민중들은 <원전오염수절대반대>, <바다가 죽으면 제주도 죽는다>, <지켜내자 제주바다>가...
일본이 선택한 파멸의 길
일본이 토마호크미사일을 대량 확보한다. 18일 일정부는 토마호크순항미사일 400기를 미국으로부터 2540억엔(약 2조3000억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정부는 지난해 10월 미·일국방장관회담이후 <더욱 엄중해지는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토마호크구입을 1년...
아시아재침야욕에 사로잡혀 동해에 기어들어온 일군국주의무리
일해상자위대가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업고 남코리아수역에 출몰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로널드레이건핵항모전단의 부산항입항후 미군은 30일 일해상자위대와 남코리아군을 끌어들여 미사일탑재잠수함탐지·추적합동군사연습을 전개했다. <독도영유권>궤변을 공공연히 내뱉는 일군국주의세력의 무력까지 동원해...
반중침략책동과 동아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국을 <일본과 아시아지역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행보를 <도전>으로 규정하는 미국·나토(NATO)와 한패로 움직이는 행태다. <국가안보전략>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일군국주의의 저열한 문화의식
일본정부가 코리아의 문화유산에 대한 유네스코등재를 시도하고 있다. 30일 일정부는 한 도쿄사찰이 소장한 불교성전총서 3종에 대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신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총서 3종중 1종은 1482년 들어온...
일본에 끝없이 굴종하는 천하의 매국노
22일 미·일·남미사일연습이 실시됐다. 9시부터 14시까지 미해군 배리함, 일해상자위대 아타고함, 남해군 <세종대왕>함이 독도동쪽 100해리 떨어진 동해상에서 전개됐다. 이번 연습은 북미사일이 발사된 상황을 가상으로 상정해 이와...
끝내 우리에게 핵오염수를 먹이겠다는 윤석열
후쿠시마오염수의 무단투기가 임박했다. 28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오염수투기설비의 최종검사를 시작한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오염수투기절차가 끝난다. 현재 정확한 해양투기시점은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검사,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보고서가 이뤄진 후 기시다총리가 결정한다>고...
문재인정권은 굴욕적인 외세공조가 아닌 자주적인 민족공조로 나아가야
최근 미남외교당국이 국장급실무협의체 <동맹대화>를 신설하기로 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미워싱턴에서 미국무부부장관 비건과 남외교부1차관 최종건이 미남외교차관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미군방위비분담금협상에 대해서도 차관간 의사소통을 통해 이견을 좁히겠다고...
일본극우의 궤변을 따라하는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또 친일매국망언을 내뱉었다. 24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전에 벌어진 일때문에 어떤 일이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100년전의 역사때문에 그들(일본)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