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나토회의직후 독일방문 .. 일·독군사협력확대

기시다일총리가 나토정상회의참석에 이어 12일 베를린을 방문해 슐츠독일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군사분야협력·경제안보협력 확대추진을 발표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조러관계가 강화되는 데 따라 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불가분의...

일, 나토와 안보협력 강화

11일 기시다일총리와 스톨텐베르그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사무총장은 나토정상회의에서 기밀정보를 공유하고 사이버분야, 허위정보대책 등 전략적 의사소통, 공동훈련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전용통신회선으로 나토가 개최하는 기밀정보관련회의에 참여하고 라트비아에 있는...

나토회의기간 한일정상회담 〈북대서양안보와 동북아안보 서로 분리될수 없다〉

9일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일총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5월 한중일정상회의이후 약2달 만이다. 윤대통령은 북과 러의 밀착이 동아시아와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년 연속...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의 첫 단계는 윤석열타도〉 반일행동 소녀상사수문화제 진행

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 들불팀이 <한결같이>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최근 정세를 알아보는 반일퀴즈코너시간을 가진 뒤 발언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일본의 오리발내밀기식 역사왜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일본은 일제강점기...

반일행동 소녀상사수결의대회 〈이완용이 환생한 것 아니냐〉

1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전개했다. 최근 친일극우무리의 소녀상테러시도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매국적한일합의 완전 폐기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일본정부 군국주의강화책동 규탄한다!>, <한미일 동아시아전쟁책동...

도쿄서 주일미군범죄묵인 기시다정부 규탄시위

최근 일본 도쿄에서 주일미군의 범죄행위를 비호·묵인해온 기시다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개됐다. 수백명의 시위참가자들은 오키나와주둔미군의 성폭행범죄가 잇따라 자행됐지만 정부가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숨겨온 데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참가자들은...

나토회의기간 한일정상회담 예정

8일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이 10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며 안보이슈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일총리의 마지막회담은 지난 5월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졌다. 당시 기시다는 한·중·일 정상회의...

해양수산부 대통령업무보고서 사라진 〈독도〉 표현

윤석열정부가 들어선 이후 해양수산부의 대통령업무보고에서 <독도>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소속 임미애민주당의원은 <2022년 8월 <새 정부 해수부 업무보고>는 물론 그 이후 업무보고와 올해...

일·필리핀, 대중견제 군사협정 체결

8일 일본과 필리핀이 태평양에서 대중견제의 목적으로 원활화협정(RAA)을 맺었다. RAA체결로 양국의 군사분야협력의 폭이 넓어졌다. 이후 공동훈련 등 목적으로 상대국에 일시적으로 군대를 보낼 때 입국심사가 면제되고 무기와 탄약...

〈〈아시아판나토〉에 다시 한번 마침표〉 반일행동 362차 토요투쟁 진행

6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62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 순서로 반일행동 들불팀의 <달려달려> 율동공연이 있었다. 농성소식이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친일극우무리들은 소녀상일대에 막무가내로 집회신고를 하며 소녀상정치테러를 하기위해 악의적인 짓들을 자행했다>며 <여기에 반일행동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