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동원문제 배상해법〉 민관협의회 공식 출범
정부주도의 <강제동원피해자 배상문제해결 민관협의회>가 4일 공식출범했다.
외교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조현동외교부1차관 주재로 강제동원피해자측 대리인과 학계·언론·경제계 인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조차관은...
반일행동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논평발표
6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4일 강제징용문제를 졸속적으로 합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시작됐다. 1차회의에서는 <강제징용문제해법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윤석열, 일경단련대표단에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함께 만들자〉
윤석열대통령은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본 경단련(경제인단체연합)의 대표단을 만나 경제안보분야를 비롯한 한일관계개선을 언급했다.
4일 오후 윤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5층 대접견실에서 경단련대표단을 접견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반일행동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 논평발표
2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강제징용문제 졸속합의를 강행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윤석열정부와 일본정부가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을 조성해 원고인피해자에게 위자료명목으로 30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강제동원피해자명예회복기금>의...
법원, 소녀상정치테러 극우향해 〈친일매국노〉 외친 소녀상지킴이에 벌금 50만원 선고유예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판사는 모욕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반일행동소속회원 A에 대해 벌금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는 2020년 9월9일 서울 종로구 옛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주변에서 극우단체인 자유연대 김상진사무총장에게 <더러운 친일극우,...
호주, 동해·동중국해 등 해역에 해군호위함 파견 … 일외무성 〈환영한다〉
호주가 북의 <불법>해상활동 감시를 명분으로 또다시 해군호위함을 파견했다. 일본은 이를 적극 환영했다.
지난달 29일 일본외무성은 보도자료를 내고 6월말 호주 해군호위함 파라마타함이 동해와 동중국해 등 해역에서...
정부, 가해당사자 제외한 한일 300억기금 조성 구상 … 피해자들 강력반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자 배상문제를 협의할 민관협의체가 이달 4일 출범하는 가운데 정부가 한일민간이 일본기업의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고 차후에 청구하는 대위변제방안을 검토해 피해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28일...
윤석열 〈기시다총리, 한일관계발전의 파트너로 확신〉
29일 윤석열대통령과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처음으로 대면한 가운데 윤석열대통령이 기시다총리를 <한일관계 발전의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윤대통령은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한일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의 공동이익을 위해 양국관계를...
일해상자위대, 림팩훈련에 호위함2척·초계기1대 파견 … 육상자위대도 참가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육상자위대가 미국 하와이에서 실시되는 림팩훈련(RIMPAC·다국적환태평양훈련)에 참가한다.
29일 기시노부오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위대의 훈련참가에 대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유지와 강화를 향한 결속을 보여준다>고 자평하며 이같이...
기시다, G7 정상회의서 유럽의 인도·태평양 관여 호소
26일부터 G7(주요7개국)정상회의에 참석중인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가 중국과 북에 대한 견제를 촉구하며 유럽의 인도·태평양 관여를 호소했다.
27일 기시다총리는 독일 바이에른주 알프스 엘마우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G7정상회의중 외교·안보의제를 논의하는 세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