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분쇄하자!> 일대사관앞논평
31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에서 논평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분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28일 일본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추천을 최종 결정했다>며 <지난달 28일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추천후보로 선정된 이후 <조선인강제노동이 이뤄진...
일본 <사도광산세계유산 추천중단> 한국요구는 거부 … 미국에는 사전설명 등 눈치보기
일본이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강행하는 가운데 이를 중단하라는 한국의 요구를 공식적으로 거부했다. 그러면서도 한일관계악화를 우려하는 미국의 눈치를 보는 모양새다.
28일 밤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은 기자들에게 한국외교부가...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추천 강행 … 아베 <미뤄봐야 결과는 마찬가지>
28일 일본정부가 결국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을 강행하기로 했다.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이날 <올해 신청해 조기에 협의를 시작하는 게 등록실현의 지름길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정부는 세계유산등록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이용수할머니, 청와대 찾아 …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유엔고문방지위로 꼭 회부해달라>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 이용수할머니가 청와대를 찾아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유엔고문방지위원회(CAT)에 회부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25일 오전 이할머니는 청와대분수대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CAT회부를 지지하는 내용의 서명을 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할머니는 <90살...
북외무성, 일본 방위력강화 비난 … <대동아공영권 꿈꾸는 극히 위험한 움직임>
북외무성이 이른바 <주변위협설>을 명분으로 3대전략문서개정을 추진중인 일본을 비판했다.
23일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일본의 <주변위협>설은 무엇을 노린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일본이 주변환경의 전례없는 엄혹성을 계속 여론화하면서...
일본, 미국 지지 등에 업고 26일부터 적기지공격능력보유 검토 착수
미국이 사실상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한 지지를 밝힌 가운데 일본정부가 적기지공격능력을 포함하는 <3대전략문서>개정에 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다. <3대전략문서>에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방위계획대강,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이 포함된다.
의견을 들을 전문가들로는 국가안보국장을...
일본대사관, <독도그림이 그려져있다> … 문대통령 명설선물 거부하고 항의
문재인대통령의 설선물에 독도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이유로 주한일본대사관이 선물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일본언론에 따르면 주한일본대사관은 청와대가 문대통령과 김정숙여사 명의로 아이보시고이치대사에게 보낸 설선물상자를 전날 그대로 반송했다.
반송이유로는...
일본 <한국측 사도광산강제노동 주장 전혀 받아들일수 없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조선인강제노동이 있었다는 한국의 주장을 전혀 수용할수 없다고 밝혔다.
21일 일본정부부대변인 기하라세이지관방부장관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측의 독자적 주장에 대해서는 일본측으로서 전혀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으로 한국측에...
일본, 자충수에 빠져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 추천보류로 가닥 … 아베는 추천강행 압박
일본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후보추천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최종조율중이라는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0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이번에 사도광산을 추천하더라도 한국의 반발 등으로 내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외무상 <사도광산 한국입장은 알아 … 일본입장에 근거해 의사 전달>
18일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은 정례브리핑에서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과 관련해 <한국측 입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며 <한국에 일본의 입장에 근거해 적절히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