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오는 18~20일 방일 … 일외무상과 회담

박진외교부장관이 오는 18일 취임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외교장관이 양자회담을 위해 방일하는 것은 2017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15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장관이 18~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독프일지식인들, 베를린 미테구에 〈평화의 소녀상 영구존치〉 서한

독일, 프랑스, 일본의 교수와 학자 14명이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청에 <평화의 소녀상>의 영구존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0일 보낸 서한에는 독일 라이프치히대 일본학과의 슈테피리히터교수와...

라캐머러한미연합사령관, 한미일연합군사훈련 필요성 역설

폴라캐머러한미연합사령관이 <한반도가 아닌 일본에서라도 한미일연합훈련을 할수 있을 것>이라며 한미일연합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3일 라캐머러사령관은 조선일보가 개최한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일이 기회만 된다면 같이 훈련할 계기를 활용하고 통합하려고...

일본 참의원선거 자민당 압승 … 헌법개정에 탄력

일본 참의원선거에서 집권당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압승했다. 자위대존재근거명기를 포함한 헌법개정안을 발의할수 있는 <개헌선>을 넘기면서 기시다내각의 평화헌법개정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1일 오전 7시30분경 일본공영방송인 NHK보도에...

반일행동 〈핵전쟁 불러오는 평화헌법개헌망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논평발표

9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핵전쟁 불러오는 평화헌법개헌망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즉각 중단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갑작스런 아베의 사망에 세계각국의 대표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일총리 기시다는 <위대한 정치인을...

한미일외교장관 첫 회담, 북핵실험 등에 강력한 대응 합의

한미일3국외교장관이 윤석열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대면협의를 가졌다. 8일 박진외교부장관과 토니블링컨미국무부장관 하야시요시마사일외무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미일외교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이들은 북의 핵‧미사일<위협>에 대해 한미일이 우선순위를 두고 다뤄나가야...

일본, 윤석열취임식 〈독도비행〉영상 두고 또다시 시비

일본이 윤석열대통령취임식 당시 영상에 나온 한국전투기의 독도상공비행장면을 두고 항의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5월10일 윤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상영된 각 군의 대비태세보고영상에는 공군전투기가 독도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나왔다.  일본은...

강제동원피해자측 〈민관협의회, 포장 씌우기 절차 아닌가〉

정부주도의 강제동원배상문제 관련 민관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피해자측은 <(민관협의회 출범이) 이미 확정된 안에 <피해자측 의사확인> 등 포장을 씌우기 위한 절차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의심과 비판을...

〈강제동원문제 배상해법〉 민관협의회 공식 출범

정부주도의 <강제동원피해자 배상문제해결 민관협의회>가 4일 공식출범했다.  외교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조현동외교부1차관 주재로 강제동원피해자측 대리인과 학계·언론·경제계 인사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조차관은...

반일행동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 논평발표

6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논평 <역사문제해결 없이 한·미·일군사동맹강화에 골몰하는 친일매국 윤석열무리를 하루빨리 청산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4일 강제징용문제를 졸속적으로 합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시작됐다. 1차회의에서는 <강제징용문제해법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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