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측 사도광산강제노동 주장 전혀 받아들일수 없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조선인강제노동이 있었다는 한국의 주장을 전혀 수용할수 없다고 밝혔다.
21일 일본정부부대변인 기하라세이지관방부장관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측의 독자적 주장에 대해서는 일본측으로서 전혀 받아들일수 없다는 것으로 한국측에...
일본, 자충수에 빠져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 추천보류로 가닥 … 아베는 추천강행 압박
일본정부가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후보추천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최종조율중이라는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0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이번에 사도광산을 추천하더라도 한국의 반발 등으로 내년에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코리아반도재침야욕을 내비치는 교활한 기시다군국주의정부
17일 일총리 기시다는 정기국회개회식의 시정방침연설에서 남북을 겨냥해 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 남을 향해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내뱉었다. 북에게는 <일본인납치>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
일외무상 <사도광산 한국입장은 알아 … 일본입장에 근거해 의사 전달>
18일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은 정례브리핑에서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과 관련해 <한국측 입장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며 <한국에 일본의 입장에 근거해 적절히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본외무상 9년연속 독도영유권 강변 … 외교부 <부당한 주장 즉각 철회하라>
일본외무상이 정기국회에서 또다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망언했다. 한국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즉각 반발했다.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은 지난 17일 열린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며 <이같은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기시다, 국회연설서 <한국에 적절한 대응 요구할것> … 적기지공격능력보유, 평화헌법개정 되풀이
17일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는 정기국회개회식 시정방침연설에서 <중요한 이웃나라인 한국에 대해서는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기시다총리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며 한일관계악화에...
일본 극우교수 망언 … <일본이 전쟁 이겼으면 한국의 역사괴롭힘 없었을 것>
일본 와세다대학의 교수가 <일본이 전쟁에서 지지 않았으면 한국의 <역사괴롭힘>도 없었을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아리마데츠오와세다대사회학과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일본이 전쟁에 지지...
부산지역 수요시위 월2회로 확대 … 부산겨레하나, 1월 수요시위 전개
매달 1번씩 열리던 부산 수요시위가 올해부터 월2회로 확대된다.
지난 12일 부산겨레하나는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시위 30주년을 기념하며 매달 둘째주 수요일마다 수요시위를 개최하기로...
북 외무성, 일본 세계유산등재추진 맹비난 … <파렴치성과 도덕적 저열성에 경악>
북외무성이 일제강점기 조선인강제노역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1일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강제징역장, 살인현장이 세계유산으로 될수 있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해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강점통치의 산물,...
일본, 북 미사일 대응 명분으로 또다시 적기지공격능력 강조
북이 잇따라 극초음속미사일시험발사를 진행한 가운데 일본정부가 레일건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하며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적기지공격능력 보유 등 이른바 <방위력증강>과 관련한 위헌논란에 대해 대만유사사태와 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