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징용도 모자라 조선인인육까지 먹여
일본이 태평양전쟁시기 남태평양마셜제도로 조선인을 강제징용한후 대량학살한 사실이 밝혀졌다.
1942년 조선인2400명을 태운 배가 마셜제도<밀리환초>로 이동했다. 배에는 전남지역에서 강제동원된 800명도 타고 있었다. 이들은 밀리환초 비행장활주로공사, 방공호구축 등에...
동아시아개전속도를 앞당기는 전쟁돌격대
일본이 동아시아개전의 돌격대노릇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나토정상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기시다는 <미국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으며 이번에는 나토와 우리인도태평양파트너와의 공조를 깊게 하는 장>이라며...
〈윤석열의 치졸한 공안탄압〉 반일행동수요문화제
1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꿈찾기> 율동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추석을 맞기 전 반일행동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비가오는 날에도 선전전을 하며...
일자위대 방위력강화에 일언론들 〈일과 미의 군사적 일체화〉 비난
1일 열린 일본자위대발족70주년기념식과 관련해 일본언론들의 비난이 거세다.
이날 일해상자위대는 발족70주년을 기념해 요코스카기지에 정박 중인 호휘함 이즈모 내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사이토아키라해상자위대사령관은 70주년을 맞아 일을 둘러싼 안전보장환경은 크게...
반일행동 343차 토요투쟁 진행
17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343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주간 농성소식을 전하면서 <소녀상을 지키고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반일행동 340차 토요투쟁
27일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반일행동이 주최하는 340차 토요투쟁이 열렸다.
반일행동회원들은 힘찬 율동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정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반일행동은 가열찬 투쟁을 전개했다. 시민분들의 마음만은 정말 따뜻한...
기시다지지율 17% … 〈정권유지위험수준〉
기시다후미오 일본내각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
지지통신은 지난 8~11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기시다내각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4.2%포인트 하락한 17.1%를 기록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는 2012년 12월 자민당이 민주당에 이어...
일본, 내년도 방위비70조원 승인 … 역대 최대 규모
일본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방위비를 역대최대규모인 7조9496억엔(약 72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정부는 이날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일반회계예산안을 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체예산안은 112조717억엔(약 1026조원) 규모이며, 방위비는...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이 일본의 무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3일 미국방부가 <현대화계획>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미공군이 일오키나와현 가데나공군기지에 배치된 노후된 F-15전투기 38대와 일미사와공군기지에 배치된 F-16전투기 26대를 각각 최신 F-15EX전투기...
서울지하철역사내 독도조형물 잇따라 철거
최근 서울지하철역사의 독도조형물들이 명확한 이유 없이 잇따라 철거됐다.
지난 5월17일 서울교통공사는 각 역사에 역사내 방치된 시설물을 파악하는 데 협조해달라며 <오래되고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조형물>이라는 예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