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소녀상사수승리결의대회 … <정의의 반일투쟁은 반드시 승리>
22일 반일행동은 소녀상사수승리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난 40여일간 진행해온 노숙농성을 24시간철야일인시위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난기간 투쟁에서의 승리를 선포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앞서 반일행동은 지난 11월9일 기습난입한...
미·일·필리핀, 남중국해서 합동해군순찰 추진 … 일본 합류는 처음
일본이 미국, 필리핀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합동해군순찰을 추진한다. 작년 6월에는 남중국해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하는등 3국의 군사협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30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내달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의 국빈방미에 맞춰...
일본, 한국선박 독도해양조사에 생트집 반복 … 미국 끌어들이나
일본정부가 독도영유권을 강변하면서 독도인근 해역을 자국EEZ라며 한국선박의 해양조사를 두고 시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31일 마쓰노히로카즈일관방장관은 <한국이 일본EEZ(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해양조사에 대해 일본에 사전동의를 신청하지 않았으므로 외교경로를 통해...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
반일행동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극우무리의 역사왜곡책동을 분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논평발표
28일 반일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논평 <강력한 반일투쟁으로 일극우무리의 역사왜곡책동을 분쇄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일극우무리들이 금수만도 못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행사에서는 인간이라면 결코...
일본, 방위백서 17년째 독도영유권 억지 … 외교부 즉각 항의
일방위성이 올해도 방위백서를 앞세워 독도영유권에 대한 억지주장을 되풀이했다.
13일 기시노부오일방위상이 이날 각의(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21년판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와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명)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한다>고...
왕이 〈일이 대만문제에서 정치적 약속 엄수하길 희망〉
9일 왕이중외교부장과 이와야다케시와일본신임외무상이 전화통화했다.
이와야는 <일본의 새로운 내각은 양국의 <전략적호혜관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설적이면서 안정적인 양국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중과 손을 잡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평화안정을...
초대위원장에 국정교과서 주역 이배용 … 논란속에 국가교육위 출범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논의할 대통령직속 합의제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했다.
27일 오후 4시 국교위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당초 계획보다 2개월이 늦은 <지각출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5년간 토마호크 500발 구매 추진
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반격능력>보유를 실현하기 위해 장거리미사일 도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일본정부가 2027년도까지 미국제 순항미사일 <토마호크>를 최대 500발까지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일본방위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