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일자위대 일시체류, 국회동의 필요 없어〉

최근 국방부가 일자위대가 주<한>미군기지를 이용하기 위해 국내에 일시적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국회동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해 헌법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헌법제60조2항은 외국군이 우리영토에 주류(일정한 곳에 주재하여...

〈바뀔 때까지 할 것이기에 반드시 바뀐다〉 반일행동 374차 토요투쟁

5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4차 토요투쟁을 진행했다. 첫번째로 한주간의 농성소식코너가 진행됐다. 반일행동회원은 이번주에는 <샌드위치연휴>로 많은 나들이객들이 소녀상을 찾아주셨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깊었던 방문객으로 2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50년만에 고국을...

일 ADB총재선거출마자 〈일본, 더이상 강대국 아니야〉

최근까지 일본정부환율정책을 이끌었던 칸다마사토전재무관(차관급)이 4일 요미우리신문인터뷰에서 일본의 경제규모는 중의 1/4에 불과하고 인도에게도 밀리게 될 전망이라며 일본은 더이상 강대국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칸다는 2021년부터 지난7월까지 3년간 재무관으로...

일, 첫 나토국방장관회의 참석

일본이 한국·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인도태평양지역파트너로 초대받아 1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국방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나토는 처음으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IP4 인도태평양파트너4개국)를 국방장관회의에 초청했다. 이날 나카타니일방위상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정세와 관련해 중국군항공기와 러군항공기가 일본영공을 <침공>한 데 따라...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는 민심〉 반일행동수요문화제

2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우리하나되어> 율동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21세기인 지금도 소녀상을 철거하겠다는 <소녀상철거챌린지>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챌린지란 말로 포장해대지만 엄연한 정치테러이며 전국적으로...

미·일 이시바〈아시아판나토설치〉공약 회의론

일본내에서 새 총리 이시바시게루가 내세운 정책들은 현실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돌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시바가 공약으로 내세워온 <아시아판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설치>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이다. 진보겐게이오대교수(안보학)는 2일 아시아 각...

광주 일제강제동원피해자고발대회 개최

28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의 <피해자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광주시가 공동주관해 강제징용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됐다. 유족 5명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어릴적 자신이 기억하는 가족모습과...

〈친일매국 독도상납 윤석열을 끝장내자〉 반일행동 373차 토요투쟁

지난28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373차토요투쟁을 진행했다. 토요투쟁은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여는노래로 <포기할수없는신념>을 청취한 후 주간투쟁소식코너가 이어졌다. 반일행동회원은 반일행동이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소환에 대한 반일행동의 입장을 밝힌후 경찰청에서 소녀상까지 행진을...

윤석열, 새 독립기념관추진 .. 〈일제방식 독립운동구분〉 비판

최근 윤석열정부가 세수부족에도 245억원을 들여 서울에 새 독립운동기념관 설립을 추진하자 일각에서는 친일뉴라이트사관이 깃들 우려를 지적했다. 새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가인물중심이 아닌 여러 독립운동유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건립지역으로는...

〈아시아판나토창설〉주장 이시바 새 일총리 당선

27일 일본자민당총재선거에서 선거기간 <아시아판나토>를 주창한 이시바시게루가 당선됐다. 1차투표에선 극우성향의 다카이치후보가 181표, 이시바후보가 154표를 얻었지만 2차결선투표에서 이시바가 215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이시바는 올해 67살이다. 명문사립게이오대법학부를 졸업하고 1986년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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