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가 아니라 일군국주의군대

일군국주의군대가 미제침략군대와 합동으로 침략연습을 전개했다. 1일 미전략폭격기 B-52 2대와 일항공자위대 F-15전투기 4대, F-2전투기 4대가 동해와 동중국해 상공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했다. 일 교토통신은 <한국은 북이 3월말에...

친일파를 총선전면에 내세운 친일정당

국민당(국민의힘)총선후보들의 친일망언·망동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대전 서구갑후보 조수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봉건적 조선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 <(망국의 제1책임이) 이완용이라고 말한다면...

기시다의 〈한국〉방문은 침략전쟁계획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6일 서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비롯한 여러회담들이 진행됐다. 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총리님과 함께 일궈온 성과들이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가장 의미있는 일이 됐다>, <<한>일관계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를 통해...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추락

일총리 기시다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일언론 지지통신이 9~12일 실시한 2월 여론조사결과 기시다내각지지율이 지난달 보다 1.7%p 하락한 16.9%를 기록했다. 2021년 10월 내각출범이후 최저치다. <기시다내각 지지하지...

독도를 일본에 내준 친일호전무리

국방부가 군 <정신교육>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2월말 배포되는 국방부의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 <(중국·러시아·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 쿠릴열도, 독도 문제...

친일매국으로 〈제2의 태평양전〉을 불러오는 윤석열

일 사도광산의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과정에서 윤석열의 동조하에 <강제노동>문구가 삭제된 사실이 드러났다. 일 요미우리신문은 28일 <사도광산등재를 두고 <한>일정부가 <한반도>출신자를 포함한 노동자와 관련해 현지전시시설에서 <강제노동>문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동아시아개전속도를 앞당기는 전쟁돌격대

일본이 동아시아개전의 돌격대노릇에 집중하고 있다. 10일 나토정상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기시다는 <미국대서양과 인도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한 관계에 있으며 이번에는 나토와 우리인도태평양파트너와의 공조를 깊게 하는 장>이라며...

동아시아전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이 일본의 무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3일 미국방부가 <현대화계획>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미공군이 일오키나와현 가데나공군기지에 배치된 노후된 F-15전투기 38대와 일미사와공군기지에 배치된 F-16전투기 26대를 각각 최신 F-15EX전투기...

희대의 친일매국역적의 전쟁도발연설

윤석열의 <역사쿠데타>가 계속되고 있다. 야당·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에 대한 임명철회를 촉구하고 있음에도 윤석열이 이를 거부하며 민심을 격분시키고 있다. <뉴라이트> 김형석은 일제시대 우리민족이 <일본국민>이었다고...

일〈한〉정상회담은 대만전과 서태평양전의 전조

6일 일총리 기시다가 방<한>한다. 앞서 윤석열정부는 기시다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친일역적본색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윤석열은 미일정상교체이후 <협력>방향에 대한 질문에 <어느 지도자가 국정을 맡든 <한>일간에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