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탈환연습으로 침략전쟁을 준비하는 일육상자위대 

일본이 육상자위대에 <도서훈련임무>를 부여했다. 당초 <도서훈련임무>는 수륙기동단이 지니고 있었다. 육상자위대측은 <2사단과 주일미군 제12해병연대 등이 다음달 1일부터 홋카이도등지에서 도서작전과 기동전개 등을 연습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본은...

일군국주의침략책동에 날개를 달아주는 관함식참가

일본 관함식에 남군대가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정부는 11월 개최하는 해상자위대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에 남코리아해군을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한일관계의 현재상황을 고려해...

독도망언으로 또다시 확인되는 일본의 침략본색

일본이 올해도 어김없이 <독도는 일본땅>을 망언했다. 23일 일정기국회외교연설에서 외무상 하야시는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강변했다. 일본은 작년 12월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를...

임박한 핵오염수투기와 고조되는 핵전쟁위기

윤석열무리의 핵오염수투기비호가 도를 완전히 넘어섰다. 27일 윤석열은 자갈치시장에 방문해 핵오염수관련 <현명한 우리국민은 괴담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민심을 <괴담>으로 매도했다. 검사출신인 KBS이사 김종민은 핵오염수투기를 반대하는...

핵전쟁과 대재앙을 불러오는 핵오염수투기

윤석열이 대놓고 핵오염수투기를 비호했다. 12일 있었던 남·일정상회담에서 윤석열은 핵오염수투기계획이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최종발표내용을 <존중한다>며 <계획대로 방류의 전과정이 이행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방류에 대한 점검과정에...

온민중을 격분시키는 친일주구의 매국망언

국민당(국민의힘)의원 정진석의 친일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정진석은 11일 자신의 SNS에 조선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친일매국판사의 황당한 판결과 친일극우무리청산의 정당성

7일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하급심인 1심에서 각하판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 부장판사 김양호는 강제징용피해자·유족 85명이 일본기업 16곳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씩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각하판결을 했다. 사실상 원고패소판결이다. 2018년...

〈전쟁헌법〉으로의 개헌과 일본군국주의부활에 앞장서기 시작한 일정부

10일 치러진 일참의원선거에서 집권자민당이 압승했다. 전체의석수 125석중 여당이 73석을 차지하며 개헌찬성세력이 개헌발의를 위한 2/3석을 차지했다. 일총리 기시다는 <참의원선거에서 조기개헌목표를 지켰다. 개헌은 국민의 몫>, <자민당이...

타도의 운명을 피할 수 없는 천하의 친일매국무리

윤석열친일매국정부를 대한 분노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14일 서울대 민교협은 <배상안>이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보다도 퇴보한 것>, <과거를 봉인하고 그결과 미래마저 봉인하는 해법>이라며 <윤석열정부는 굴욕적이고 위험한...

반드시 분쇄될 일본의 핵전쟁책동

일총리 기시다가 나토정상회의에 이어 G7정상회의까지 연이어 참석한다. 일본총리 최초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시다는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의 관계이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변경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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