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남외교장관회담을 통해 드러난 일정부의 침략본색

12일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이 있었다. 미·일·남은 공동성명에서 북의 미사일발사를 규탄하며 <미·일·남이 북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기만적으로 나왔다. 이어 <미남·미일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에 있어...

하루빨리 타도해야 할 최악의 친일부역자들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민심을 계속 자극하고 있다. 21일 윤석열은 국무회의에서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 <우리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반일민심을...

뼛속깊이 친일친미무리들의 호전적 망동

윤석열이 일본에 <정책협의대표단>을 파견한다. 17일 윤석열측은 <파견목적은 윤당선인의 대통령취임이후 대북정책과 한일관계 등 한미일협력관련정책협의>라고 강변했다. <정책협의대표단>은 국민당(국민의힘)의원·국회한일의원외교포럼공동대표 정진석을 단장으로 하며 총 7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18일...

출범부터 예견되는 기시다내각·일군국주의세력의 파멸

4일 공식출범한 기시다내각의 지지율이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했다. 6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시다내각지지응답이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0%였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기록이다. 마이니치신문의...

일정부에 간도 쓸개도 다 빼준 전대미문의 굴욕외교

윤석열이 최악의 친일매국외교, 친일굴욕외교를 벌였다. 일제강제동원문제와 관련해 공동기자회견자리를 비롯한 여러자리에서 거듭 <구상권 청구하지 않겠다>고 굴욕적으로 망발하며 강제동원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공동기자회견에선 북핵을 입에 올리며...

대만전을 부추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군국주의자가 대만에 들어가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8일 일자민당부총재 아소는 대만에서 <일본과 대만, 미국 등이 대만해협에서 군사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국과 싸울 각오를 해야 한다>, <돈을...

군비증강에 매달리는 검은머리 미제침략세력

일본의 군비지출이 급증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방위예산으로 올해 5조4000억엔보다 1000억엔이 증가한 5조5000억엔을 요구하기로 했다. 일집권자민당은 향후 5년에 걸쳐 방위예산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미블룸버그통신은 자민당의 목표가...

동아시아재침야욕을 드러낸 <침략백서>

일정부가 7월28일 각의에서 2023년판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백서를 통해 북·중·러의 <군사적 위협 강화>와 안보환경에 대해 <2차세계대전이후 최대 시련의 시기를 맞아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 돌입했다>고 떠들었다....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전쟁미치광이들

윤석열과 기시다가 또다시 북침핵전쟁을 모의했다. 남·일정상들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엄중한 지역정세에서 한·미·일간 긴밀한 공조를 더욱 굳건히 해나가야 한다>며 <3각군사동맹>이 곧 대북침략을 목적으로...

일본에 끝없이 굴종하는 천하의 매국노

22일 미·일·남미사일연습이 실시됐다. 9시부터 14시까지 미해군 배리함, 일해상자위대 아타고함, 남해군 <세종대왕>함이 독도동쪽 100해리 떨어진 동해상에서 전개됐다. 이번 연습은 북미사일이 발사된 상황을 가상으로 상정해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