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적 종말 외에 다른 길은 없다
16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의공동발표문이 공개됐다. 중국관련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을 훼손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방적 행동에도 반대>, 북관련...
민중생명권을 내던진 천하의 매국노
윤석열이 방일당시 일본의 후쿠시마오염수 무단투기를 사실상 동의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일언론 교도통신은 윤석열과 <일한의원연맹>소속 일본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오염수투기관련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국민의 이해를 구하겠다>고 한...
독도침탈에 광분하는 일본정부
일본정부가 독도를 비롯한 주변지역을 분쟁지역화하기 위해 날뛰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정부가 <정보제공활동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약 3억엔을 편성>했다고 보도했다. <정보제공활동>은 <영유권분쟁지역>이 일본영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으로 역사왜곡과 군국주의 획책하는 일정부
기시다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추진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1일 일정부는 각의의결을 거쳐 사도광산의 세계유산후보추천서를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 당초 일정부는 남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저항에 부딪혀 내년이후로 등재신청을...
미·일 군사동맹이 불러오는 일본재무장화와 핵전쟁위험
7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2+2회담)이 진행됐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일본은 <안보전략재검토과정을 통해 미사일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능력을 포함해 국가방위에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승인했다는...
절대 가려지지 않을 일본의 위험천만한 침략책동
일정부가 <적기지공격능력>의 명칭변경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일집권자민당은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의 책정을 향한 제언>을 통해 방위비를 5년내 2배이상 늘리고 <적기지공격능력>을 <반격능력>으로 명칭을 바꾼 뒤 보유할 것을...
역사왜곡으로 파멸속도를 앞당기는 어리석은 일정부
일본정부가 역사왜곡 교과서를 검정 통과했다. 29일 일문부과학성은 교과서검점심의회를 열고 고교 2·3학년이 사용할 239종의 교과서에 대한 검정을 승인했다. 그중 사회과교과서에는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등의 표현이 사라졌고...
〈이명박근혜〉 능가할 친일매국권력의 등장
외교부장관후보 박진의 친일매국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20일 박진은 <위안부합의는 한일간의 공식합의>라며 12.28남일합의에 대한 일본측 입장을 대변했다. 박진이 굴욕적으로 나오니 일관방장관 히로카즈가 <위안부문제에 관한 일한합의는...
일정부와 한패인 친일매국정부
일정부가 <2023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왜곡흉심과 독도침탈야욕을 또 드러냈다. 11일 일외무상 하야시는 일각의에서 외교청서내용을 보고했다. 우선 외교청서에는 일제강제동원관련 일본 <역대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한다>는 내용이 빠졌다. <일제강제동원배상안>의...
동아시아재침야욕에 광분하는 일군국주의무리
22일 미·일·남합동항공연습이 시작됐다. 미남공군과 일항공자위대는 미침략무력 B-52H핵전략폭격기가 미군기지로 돌아가는 일정에 맞춰 남방공식별구역과 일방공식별구역이 중첩되는 구역에서 항공연습을 전개했다. 그간 미남, 미일이 각각 연습을 한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