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군사결탁으로 파멸을 앞당기는 일정부

16일 미·일정상회담에서 일총리 스가는 <우리는 북의 대량살상무기와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이루자는데 합의했다>고 망언했다. 정상회담공동성명에는 들어가지 않은 CVID를...

짐승도 낯을 붉힐 일극우무리들의 망언과 망동

일극우무리의 추악성이 세계앞에 폭로됐다. 21일 일본제일당부당수 호리키리가 SNS에 올린 <2022 도쿄트리카에나할레>개최사진을 통해 이무리들이 일도쿄 한복판에서 일본군성노예피해여성들의 존엄과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하는, 짐승도 낯을 붉힌 추악한...

우리민중의 인권과 자존을 유린하는 윤석열친일반역무리

8일 주일대사 윤덕민의 친일매국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덕민은 강제징용문제해결에 대해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안을 100% 받아들였다면 현재의 한일관계가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만, 일본은 이를 다 수용하기에는...

제국주의세력의 3차세계대전흉계와 군국주의세력의 〈대동아공영〉망상 

3월말 일본 이오지마에서 미일합동위령식이 열린다. 이오지마는 태평양전쟁당시 미일간 최대격전지중 하나다. 미국방장관 헤그세스와 일방위상 나카타니는 위령식에 참석한 뒤 4월초 도쿄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더해 미일당국은...

파국적 종말 외에 다른 길은 없다

16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의공동발표문이 공개됐다. 중국관련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을 훼손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방적 행동에도 반대>, 북관련...

나토정상회의참석으로 파멸을 재촉하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총리 기시다가 29일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5일 일정기국회회기마감을 계기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참석>,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의 관계고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은 세계...

반일투쟁을 탄압하는데 피눈이 된 윤석열친일파쇼무리 

윤석열친일파쇼망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반일행동측은 일본대사관앞 평화의소녀상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11일 친일극우무리의 정치테러와 반일행동회원에 대한 경찰의 폭력연행, 서울경찰청장 김광호의 <심야에 각목을 들고...

친일매국추태를 부리며 일군국주의세력에 부역하는 윤석열무리

외교부장관 박진의 굴욕적인 친일외교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외교부공식발표에 따르면 박진은 일외상 하야시에게 <일국민들이 아베전총리의 별세에 따른 충격과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 <북한의...

독도망언으로 또다시 확인되는 일본의 침략본색

일본이 올해도 어김없이 <독도는 일본땅>을 망언했다. 23일 일정기국회외교연설에서 외무상 하야시는 독도와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고유의 영토>라고 강변했다. 일본은 작년 12월 <국가안전보장전략>문서를...

일군국주의침략책동에 날개를 달아주는 관함식참가

일본 관함식에 남군대가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정부는 11월 개최하는 해상자위대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에 남코리아해군을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한일관계의 현재상황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