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권은 굴욕적인 외세공조가 아닌 자주적인 민족공조로 나아가야

최근 미남외교당국이 국장급실무협의체 <동맹대화>를 신설하기로 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미워싱턴에서 미국무부부장관 비건과 남외교부1차관 최종건이 미남외교차관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미군방위비분담금협상에 대해서도 차관간 의사소통을 통해 이견을 좁히겠다고...

미국 믿고 망동하며 파멸을 재촉하는 일정부

G7(7개주요국)정상회의에서 일총리 스가가 보인 현실인식과 외교적 결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스가는 예정된 남일약식정상회담을 남의 동해영토수호훈련 즉, <독도방어훈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스가는 문대통령과 대면후 강제징용·일본군성노예문제관련...

윤석열친일매국오물들을 하루빨리 쓸어버려야

문화체육부장관후보 박보균의 친일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박보균이 2014년 한공개세미나에서 <법이 정해지면 지키는게 세계를 경영했던 나라들의 차이>라고 제국주의침략국을 찬양하며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봤기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 <세계를...

일본극우의 궤변을 따라하는 천하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또 친일매국망언을 내뱉었다. 24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전에 벌어진 일때문에 어떤 일이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100년전의 역사때문에 그들(일본)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

친일매국판사의 황당한 판결과 친일극우무리청산의 정당성

7일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하급심인 1심에서 각하판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 부장판사 김양호는 강제징용피해자·유족 85명이 일본기업 16곳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씩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각하판결을 했다. 사실상 원고패소판결이다. 2018년...

일군국주의의 저열한 문화의식

일본정부가 코리아의 문화유산에 대한 유네스코등재를 시도하고 있다. 30일 일정부는 한 도쿄사찰이 소장한 불교성전총서 3종에 대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신청을 하겠다고 말했다. 총서 3종중 1종은 1482년 들어온...

친일매국호전무리 윤석열·국민의힘 반드시 청산돼야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의 친일망언이 연일 논란이다. 국민당대선후보 윤석열은 최근 대선후보TV토론회에서 <유사시에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국가보훈처산하 25개독립운동가선양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일본의 자위대가...

뼈속까지 친일매국노

윤석열정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문제를 <제3자변제>로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12일 <강제징용해법논의>토론회에서 남외교부아시아·태평양국장 서민정은 <채권채무이행의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적채권으로 피고인일본기업 대신 제3자가 변제 가능하다는 점이 검토됐다>, <핵심은 어떤 법리를...

끝내 우리에게 핵오염수를 먹이겠다는 윤석열

후쿠시마오염수의 무단투기가 임박했다. 28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오염수투기설비의 최종검사를 시작한다. 검사가 마무리되면 오염수투기절차가 끝난다. 현재 정확한 해양투기시점은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검사,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보고서가 이뤄진 후 기시다총리가 결정한다>고...

21세기친일파무리 민족반역당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해체돼야

국민당(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의 친일행각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이준석은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파쇼세력 박정희를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해 부채의식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