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정상회의참석으로 파멸을 재촉하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총리 기시다가 29일 열리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5일 일정기국회회기마감을 계기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참석>,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전보장은 불가분의 관계고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은 세계...
반중침략책동과 동아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국을 <일본과 아시아지역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행보를 <도전>으로 규정하는 미국·나토(NATO)와 한패로 움직이는 행태다. <국가안보전략>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독도를 일본에 내준 친일호전무리
국방부가 군 <정신교육>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2월말 배포되는 국방부의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 <(중국·러시아·일본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댜오위다오, 쿠릴열도, 독도 문제...
미제국주의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과 일본의 국방수장이 워싱턴에서 회담했다. 4일 일방위상 기하라는 취임뒤 처음으로 미국방장관 오스틴과 회동했다. 미국방부대변인 라이더는 보도자료에서 오스틴이 <일본방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하고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
일침략무력을 끌어들이는 〈용산총독부〉
윤석열정부의 친일역적만행이 또다시 드러났다. 홍기원민주당의원실측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주일미군의 물자·인력 등을 주한미군기지에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기가 일시적으로 진입하는 경우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가>라는 질의에 <일본자위대의 주한미군기지사용을...
일군국주의침략책동에 날개를 달아주는 관함식참가
일본 관함식에 남군대가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일정부는 11월 개최하는 해상자위대창설 70주년 국제관함식에 남코리아해군을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일관방장관 마쓰노는 <한일관계의 현재상황을 고려해...
군국주의부활책동으로 망가진 도쿄올림픽
2020도쿄올림픽이 일군국주의부활선언의 장으로 변질돼 논란이 거세다. 올림픽시작전부터 도쿄올림픽홈페이지의 일본지도에 독도를 표기하며 영토분쟁을 획책한 일본은 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영유권주장을 망발했다. 남선수단의 <이순신장군>현수막에 생트집을 잡더니...
핵오염수투기에 격분하는 민심
아시아민중들의 핵오염수투기반대투쟁이 격화되고 있다. 15일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일본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허용>을 반대하는 동시에 <윤석열퇴진>을 촉구했다. 6일 제주민중들은 <원전오염수절대반대>, <바다가 죽으면 제주도 죽는다>, <지켜내자 제주바다>가...
전쟁연습을 확대하는 일본군국주의
일본·영국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실시하는 일·영합동군사연습 비질런드아일스23에는 영육군 200여명과 일육상자위대 400여명이 투입된다. 이 연습기간 <도서방위>를 상정한 잠입·정착, 실탄을 사용한 사격훈련 등이 실시되며...
동아시아전을 도발하는 위험한 결탁
일군국주의세력이 또 전쟁연습을 감행했다. 미일합동해상연습이 필리핀해에서 전개됐다. 연습에는 미해군 칼빈슨·로널드레이건 2개의 항모강습단과 일해상자위대 휴가구축함, 양측병력 1만명이 동원됐다. 1항모강습단장은 <해상병력을 신속히 결집시키고 로널드레이건함과 해상자위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