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전쟁범죄〉망언은 고립과 파멸을 앞당길뿐이다

7일 일총리 기시다가 우크라이나전관련 <시민을 살해하는 것은 전쟁범죄>, <러시아의 책임을 엄격히 물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전쟁범죄수사를 요청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의 민간인학살은...

〈램지어논문사건〉 으로 드러난 일본의 추악한 역사왜곡과 친일파양산

친일극우 램지어의 역사왜곡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하버드대·미쓰비시교수 램지어는 논문 <태평양전쟁에서의 성계약>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해 <여성들은 전쟁터로 가기때문에 단기계약을 요구했고 업자는 여성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계약을 요구했다>며...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으로 역사왜곡과 군국주의 획책하는 일정부

기시다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추진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1일 일정부는 각의의결을 거쳐 사도광산의 세계유산후보추천서를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 당초 일정부는 남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저항에 부딪혀 내년이후로 등재신청을...

하루빨리 타도해야 할 최악의 친일부역자들

윤석열·국민당(국민의힘)이 민심을 계속 자극하고 있다. 21일 윤석열은 국무회의에서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 <우리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반일민심을...

〈평화의소녀상〉철거를 망발하는 친일주구무리들

친일극우무리들이 해외에서까지 친일매국망동을 예정하고 있다. 14일 일언론에 따르면 엄마부대 주옥순, <반일종족주의>공동저자·낙성대연구소연구위원 이우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국사교과서연구소장 김병헌 등 <위안부사기청산연대>무리들이 베를린주재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위해 독일에 방문한다. <위안부사기청산연대>는 <독일국민들에게...

전쟁연습을 확대하는 일본군국주의

일본·영국합동군사연습이 전개될 예정이다. 11월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서 실시하는 일·영합동군사연습 비질런드아일스23에는 영육군 200여명과 일육상자위대 400여명이 투입된다. 이 연습기간 <도서방위>를 상정한 잠입·정착, 실탄을 사용한 사격훈련 등이 실시되며...

전쟁범죄 사죄배상 없이 관계개선 없다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23일 서울고등법원은 1심판결을 파기하고 일정부가 피해자 1인당 2억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문제가 <우리법원의 재판관할>이며 <위안부동원과정에서 일본정부의...

친일파를 총선전면에 내세운 친일정당

국민당(국민의힘)총선후보들의 친일망언·망동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대전 서구갑후보 조수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봉건적 조선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 <(망국의 제1책임이) 이완용이라고 말한다면...

일본군국주의세력의 동아시아핵전쟁 획책

일군국주의세력이 동아시아핵전을 부추기고 있다. 14일 일육상자위대가 미해군과 합동으로 규슈 남서부, 오키나와 남부, 홋카이도 최북단현에서 <낙도방어연습>을 시작했다. 양국병력 6400여명이 참가해 <적군>의 함정·항공기접근에 대한 대응절차를 점검·연습했다....

미제국주의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군국주의세력

미국과 일본의 국방수장이 워싱턴에서 회담했다. 4일 일방위상 기하라는 취임뒤 처음으로 미국방장관 오스틴과 회동했다. 미국방부대변인 라이더는 보도자료에서 오스틴이 <일본방위에 대한 미국의 확고하고 철통같은 의지를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