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타도해야 할 〈21세기친일파〉

국민당(국민의힘)출신들이 친일망언을 계속 내뱉고 있다. 23일 국민당의원 한무경은 1910년 경술국치에 대해 <한일합방을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당한 것>이라고 망언해 공분을 샀다. 충북지사 김영환은 자신의 SNS에...

동아시아는 미제국주의와 일군국주의의 무덤

대북선제타격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북미사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가 <실제 며칠내로 가동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13일 미국백악관당국자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18일 남국방부대변인은 <최종검증단계에...

기시다와 윤석열의 동반추락

일총리 기시다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일언론 지지통신이 9~12일 실시한 2월 여론조사결과 기시다내각지지율이 지난달 보다 1.7%p 하락한 16.9%를 기록했다. 2021년 10월 내각출범이후 최저치다. <기시다내각 지지하지...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천하의 친일매국노

6일 윤석열정부가 매국적인 <강제동원해법>을 공식발표했다. 그동안 계속 떠들어온 <제3자변제안>이다. 일본기업은 전혀 출연하지 않으며 1965년 남일청구권협정당시 비용을 받은 포스코 등의 출연금으로 남정부산하 재단이 피해자들에게 <배상>을...

일〈한〉정상회담은 대만전과 서태평양전의 전조

6일 일총리 기시다가 방<한>한다. 앞서 윤석열정부는 기시다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친일역적본색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윤석열은 미일정상교체이후 <협력>방향에 대한 질문에 <어느 지도자가 국정을 맡든 <한>일간에 앞으로...

〈평화의소녀상〉철거를 망발하는 친일주구무리들

친일극우무리들이 해외에서까지 친일매국망동을 예정하고 있다. 14일 일언론에 따르면 엄마부대 주옥순, <반일종족주의>공동저자·낙성대연구소연구위원 이우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국사교과서연구소장 김병헌 등 <위안부사기청산연대>무리들이 베를린주재 <평화의소녀상> 철거를 위해 독일에 방문한다. <위안부사기청산연대>는 <독일국민들에게...

미·일 군사동맹이 불러오는 일본재무장화와 핵전쟁위험

7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2+2회담)이 진행됐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일본은 <안보전략재검토과정을 통해 미사일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능력을 포함해 국가방위에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승인했다는...

출범부터 예견되는 기시다내각·일군국주의세력의 파멸

4일 공식출범한 기시다내각의 지지율이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했다. 6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시다내각지지응답이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0%였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기록이다. 마이니치신문의...

일본의 재침야욕을 부추기는 남외교부장관의 지소미아정상화망언 

외교부장관 박진의 <지소미아정상화>망언에 대한 논란과 규탄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박진은 13일 미국무장관 블링컨과의 회담뒤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남일군사정보보호협정)를 가능한 한 빨리 정상화시키길 원한다>고 망발했다. 이에 일정부대변인·관방장관...

전대미문의 친일굴욕외교로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윤석열무리

26일 윤석열이 파견한 <정책협의대표단>이 일총리 기시다와 접견했다. 기시다는 <일한·일미한의 전략적 제휴가 이정도로 필요한 때는 없었다>, <1965년 국교정상화이래 쌓아온 일한우호협력관계기반을 토대로 일한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