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을 촉진하는 북침전쟁책동
일본총리 기시다가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기시다는 4월10일 워싱턴DC에서 미일정상회담을 갖고 방미기간 의회연설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의 국빈방문은 2015년 아베 이후 9년만이다. <비자금스캔들>로 연일 <정권퇴진위험>수준의...
전대미문의 친일굴욕외교로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윤석열무리
26일 윤석열이 파견한 <정책협의대표단>이 일총리 기시다와 접견했다. 기시다는 <일한·일미한의 전략적 제휴가 이정도로 필요한 때는 없었다>, <1965년 국교정상화이래 쌓아온 일한우호협력관계기반을 토대로 일한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우주작전군 편성하며 군국주의화를 심화시키는 일본
18일 일방위성은 항공자위대우주작전군을 편성하고 기념행사를 열었다. 방위성은 2020년 5월 시작된 우주작전대와 자위대의 우주영역활동을 지휘하는 신설부대 등을 합쳐 약 70명규모로 우주작전군을 편성했다. 타국의 인공위성움직임을 추적하는...
미국의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발판삼아 가속화되는 일본의 군국주의화
최근 코리아반도 남부지역에서 대규모항공연습이 단행됐다. 8·9일, 11일 A-10폭격기가 호남·충청일대에 CAS(근접항공지원)연습을 수행하는듯한 비행항적을 보였다. E-3B조기경보통제기·E-8C조인트스타즈지상감시정찰기 등도 호남지역을 선회했다. 미군에 의한 전구급대규모항공연습은 야마사쿠라미일합동지휘소연습 와중에 전개됐다. 16일에는...
군비증강에 매달리는 검은머리 미제침략세력
일본의 군비지출이 급증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방위예산으로 올해 5조4000억엔보다 1000억엔이 증가한 5조5000억엔을 요구하기로 했다. 일집권자민당은 향후 5년에 걸쳐 방위예산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미블룸버그통신은 자민당의 목표가...
A급전범 숭배하며 파멸을 자초하는 전범후예들
17일 일총리 기시다가 취임후 처음으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가 직접 참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 한국과의 외교관계에 대한 영향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본의 대북침략책동에 놀아나는 윤석열친일호전정부
북미사일경보정보를 남과 일이 즉시 공유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기시다일정부와 윤석열정부는 현재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만으로는 북미사일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보고 실시간으로 미사일정보를 공유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남정부핵심당국자는 한 언론과의...
핵전쟁위기를 최고조로 이르게 한 미일정상회담
23일 미일정상회담이 진행됐다. 군사분야에서는 미일합동전쟁연습의 강화와 함께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의미하는 <반격능력>보유와 방위비증액에 대한 미<대통령> 바이든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다. 경제적으로는 <대중국경제포위망>이라 불리는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출범을 선언했다. IPEF출범기자회견에서...
반일민심에 도전하는 친일친미파시스트
윤석열의 친일매국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국립외교원창립기념행사에서 윤석열은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전쟁가능한 나라〉를 넘어 〈침략가능한 나라〉로
일정부가 미국산 침략무기 토마호크순항미사일을 2027년까지 최대 500발을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월13일 미일정상회담을 통해 토마호크의 수입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도입시기·수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