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선택한 파멸의 길

일본이 토마호크미사일을 대량 확보한다. 18일 일정부는 토마호크순항미사일 400기를 미국으로부터 2540억엔(약 2조3000억원)에 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일정부는 지난해 10월 미·일국방장관회담이후 <더욱 엄중해지는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토마호크구입을 1년...

핵전쟁모의판을 주도하며 핵참화를 자초하는 일군국주의

일정부가 G7정상회의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일총리 기시다는 중국·러시아를 겨냥해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불허>메시지를 내놓고 싶다고 떠드는 한편, G7회의기간 열리는 미·일·남정상회담에 대해 <지역안보환경이 한층 긴박해지고...

오만한 기시다, 비굴한 윤석열

남·일정상회담개최여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측은 최근 회담개최에 대해 <지금은 언급할 것이 많지 않다.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으려 한다.>, <구체적으로 물어도 저희는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출범부터 예견되는 기시다내각·일군국주의세력의 파멸

4일 공식출범한 기시다내각의 지지율이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했다. 6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시다내각지지응답이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0%였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기록이다. 마이니치신문의...

희대의 친일매국역적의 전쟁도발연설

윤석열의 <역사쿠데타>가 계속되고 있다. 야당·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에 대한 임명철회를 촉구하고 있음에도 윤석열이 이를 거부하며 민심을 격분시키고 있다. <뉴라이트> 김형석은 일제시대 우리민족이 <일본국민>이었다고...

독도침탈에 광분하는 일본정부

일본정부가 독도를 비롯한 주변지역을 분쟁지역화하기 위해 날뛰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은 일정부가 <정보제공활동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약 3억엔을 편성>했다고 보도했다. <정보제공활동>은 <영유권분쟁지역>이 일본영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반일민심에 도전하는 친일친미파시스트

윤석열의 친일매국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국립외교원창립기념행사에서 윤석열은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심화되는 일군국주의화, 고조되는 전쟁위기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정부가 육상자위대의 12식지대함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거리 약 1000km의 스탠드오프미사일을 2020년대후반이후 배치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도예산에 항공기·수상함정에...

역사왜곡으로 파멸속도를 앞당기는 어리석은 일정부

일본정부가 역사왜곡 교과서를 검정 통과했다. 29일 일문부과학성은 교과서검점심의회를 열고 고교 2·3학년이 사용할 239종의 교과서에 대한 검정을 승인했다. 그중 사회과교과서에는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등의 표현이 사라졌고...

동아시아는 미제국주의와 일군국주의의 무덤

대북선제타격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북미사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가 <실제 며칠내로 가동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13일 미국백악관당국자에 의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18일 남국방부대변인은 <최종검증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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