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남외교장관회담을 통해 드러난 일정부의 침략본색

12일 미·일·남외교장관회담이 있었다. 미·일·남은 공동성명에서 북의 미사일발사를 규탄하며 <미·일·남이 북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고 기만적으로 나왔다. 이어 <미남·미일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유지에 있어...

중거리미사일배치망언으로 드러난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

일본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행동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주미일대사 도미타는 <북중을 타격할 수 있는 지상기반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미국이 일본영토에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망언했다. 또...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일정부

기시다일정부의 북·중국·러시아에 대한 적대시책동이 심화되고 있다. 6일 일언론은 일정부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를 대비해 독자적인 대러제재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일총리 기시다는 <실효적 제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으로 역사왜곡과 군국주의 획책하는 일정부

기시다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추진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1일 일정부는 각의의결을 거쳐 사도광산의 세계유산후보추천서를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했다. 당초 일정부는 남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저항에 부딪혀 내년이후로 등재신청을...

<적기지공격능력보유>로 군국주의화 치닫는 기시다정부

일총리 기시다가 <적기지공격능력보유>을 망언했다. 26일 중의원예산위원회회의에 참석한 기시다는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지 않고 방위력강화를 서두르겠다>, <미국과의 역할분담원칙을 유지하며 헌법9조와 국제법범위내에서 검토하겠다>고 망발했다. 뿐만아니라 일정부는 국가안보전략·방위대강·중기방위력정비계획...

코리아반도재침야욕을 내비치는 교활한 기시다군국주의정부

17일 일총리 기시다는 정기국회개회식의 시정방침연설에서 남북을 겨냥해 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 남을 향해 <중요한 이웃나라>라며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내뱉었다. 북에게는 <일본인납치>문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

미·일 군사동맹이 불러오는 일본재무장화와 핵전쟁위험

7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담(2+2회담)이 진행됐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일본은 <안보전략재검토과정을 통해 미사일위협에 대항하기 위한 능력을 포함해 국가방위에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고 명시했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승인했다는...

심화되는 일군국주의화, 고조되는 전쟁위기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정부가 육상자위대의 12식지대함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거리 약 1000km의 스탠드오프미사일을 2020년대후반이후 배치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도예산에 항공기·수상함정에...

A급전범 숭배하며 파멸을 자초하는 전범후예들

17일 일총리 기시다가 취임후 처음으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가 직접 참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 한국과의 외교관계에 대한 영향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출범부터 예견되는 기시다내각·일군국주의세력의 파멸

4일 공식출범한 기시다내각의 지지율이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했다. 6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시다내각지지응답이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0%였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기록이다. 마이니치신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