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일본 외무성 간부 … <한국의 태도는 국제법 위반>
4월말 미국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일 양자 회담은 성사되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반면 모테기도시미쓰외무상은 토니블링컨국무장관과 개별 회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단신] 일본문부과학성 … 교과서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강제성> 지워
30일 일본문부과학성은 2022년부터 4년간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확인결과 역사 교과서 12종 중 단 1종만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강제성을 서술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강제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단신] 일본정부, 인도네시아와 <방위장비품·기술이전협정>체결
30일 교도통신은 일본과 인도네시아가 도쿄에서 외교·국방(2+2)회담을 열고 방위장비의 수출 관련 협정 체결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의 인도네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을 염두에 둔 <방위장비품·기술이전협정>을...
[단신] 일본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2022년부터 주로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 검정 결과를 공표했다.
지지통신과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산케이 신문 등에 따르면 검정 결과 296종의 교과서가...
[단신] 일본 … <차세대스텔스전투기> 90대 배치 계획
일본정부가 자국 주도로 차세대스텔스전투기 개발 방침을 정한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정부가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후속 기종 개발비를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단신] 통일신보 … <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구걸>남정부 강력비판
21일 북의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에 <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개선을 구걸>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는 <요즘 남조선 당국이 일본과의 관계 개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면서...
[단신] 미국무장관 … 한일관계 개선 촉구
17일 NNN일본민영방송사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토니블링컨미국무장관이 한일관계에 대해 <동맹국간의 관계 활성화에도 깊이 관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블링컨국무장관은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이 역사 문제에 대처하면서도 협력하는것이 큰 이익이 된다>고 밝혔다....
[단신] 일본, 2023년까지 한반도인근에 전자전부대배치
일본 방위성이 2023년까지 부산에서 50㎞가량 떨어진 지역에 전자전부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홋카이도에서 일본 서남쪽 끝에 있는 요나구니지마까지 10곳 이상에 전자전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규슈구마모토현겐군주둔지에는 최신...
[단신] 미일 2+2회담 … <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킬것>
16일 미국과 일본은 외무·국방 장관 간의 2+2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과 일본은 공동성명에서 지정학적 경쟁 확대, 코로나19 창궐, 세계 기후변화, 민주주의를 다시 활성화하기 등을...
[단신] 미일정상회담 4월 백악관에서 열려
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바이든대통령과 스가총리가 4월 9일 백악관에서 대면 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스가총리가 4월 8일 일본을 출발해 9일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