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일본제철,강제징용으로 자산매각효력발생
8일 대구지법포항지원은 일본제철과 포스코의 합작회사인 PNR주식매각명령절차를 밟기위한 심문서공시송달의 효력이 9일 0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항지원은 2018년 대법원이 강제징용피해자 4명에게 <1인당 1억원씩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일본제철은...
[단신] 미일, 대규모지휘연습진행 .. 〈중국견제〉
7일 일본육상자위대와 미군이 함께하는 대규모지휘소연습이 시작됐다.
교도통신은 <구마모토현에 있는 겐군주둔지에서 공동지휘소연습인 <야마사쿠라>가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1982 시작된 <야마사쿠라>는 육상자위대와 미육군의 공동연습으로는 최대규모로 이번에 79번째 훈련이다.
다케모토 육상자위대총감은...
[단신] 미, 일본에 F-22 배치
미국이 일본과 괌에 각각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를 배치했다.
민간항공기추적사이트는 6일 미공군F-22 2대가 KC-135R 공중급유기와 함께 괌앤더슨기지에서 오키나와가네다기지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F-22 7대를...
[단신] 일, 군함도유네스코신청 .. 강제징용설명 없어
일본이 군함도로 알려진 하시마탄광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해 강제징용역사를 명시했다고 보고했으나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일 일본정부는 세계유산센터홈페이지에 <해석전략 이행현황보고서>를 게시하면서 유네스코가 요구한대로 강제징용의 역사를...
[단신] 베를린소녀상영구존치에 자민당 .. 〈역사전쟁에 제대로 대응해야〉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이 영구존치되자 자민당이 역사전쟁에 제대로 대응하라며 정부를 비판했다.
자민당외교부회등은 일본정부가 역사나 영토와 관련한 대외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발신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외무상에게 제출했다.
앞서...
[단신] 강창일주일대사내정자 〈부임하면 일본식대로 천황이라 부를것〉
강창일주일대사내정자가 과거에 했던 발언에 대해 일본언론에 해명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강내정자가 의원시절이던 2011년 <쿠릴열도는 러시아영토>라고 말한것에 대해 <러시아에게 빼앗겨 점유당했다는 취지인데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단신] 일정부, 전쟁대피훈련진행
일본정부가 해외에 체류중인 일본인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진행했다.
정부는 특정국가를 염두한것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코리아반도나 대만등의 유사사태를 염두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 장갑차에 타고...
[단신] 미테구의회, 소녀상영구존치 결정
베를린시가 철거명령을 내렸다가 현지인들의 반발로 철거보류된 <평화의소녀상>이 영구존치하게 됐다.
미테구의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소녀상영구설치결의안을 의결했다.
구의원31명중 찬성24표 반대5표로 미테구의회는 철거명령을 철회하고 당초 내년 8월14일까지 설치하기로...
[단신] SM공식트위터, 동해·독도 일본식표기논란
유명기획사 SM엔터테이먼트가 공식트위터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게재했다.
그룹 슈퍼엠(SuperM)의 트위터에 올라온 링크로 접속하면 일본해로 표기한 사이트가 로딩된다.
해당 사이트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할 뿐만...
[단신] 원희룡제주지사, 친일파 〈식민지라 어쩔 수 없어〉 ..역사관논란
원희룡제주지사가 제주도의회 2차정례회의에서 친일파들을 <어쩔 수 없었다>고 두둔해 논란이 일고있다.
이날 원지사는 <안익태나 역대 육군참모총장을 모두 친일파로 몬것을 도지사로 넘어갈 수 없다>라며 <일본강점기시절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