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일본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앞논평 〈세계민중의 반제자주투쟁으로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

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일본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앞에서 논평 <세계민중의 반제자주투쟁으로 제국주의침략책동 분쇄하자!>를 우리말과 영어, 불어로 발표했다. 불어발표는 프랑스ANC대표 샤흘 와호(Charles Hoareau)가 진행했다. 논평은 <21일 미국·일본·남코리아의 정상회담이 실시된다>며 <지난해 11월...

21~26일 후쿠시마오염수시찰단 파견 … 민간전문가는 포함 안돼

일본과의 협의과정에서 난항을 겪던 일본 후쿠시마원전오염수현장시찰단이 오는 21일부터 5박6일간 파견된다. 규모는 21명으로 확정됐다.  19일 박구연국무조정실국미1차장과 유국희전문가현장시찰단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제1원전에 파견할 전문가현장시찰단의 방일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한일정부는 시찰단의 구체적...

반일행동 일본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앞논평 〈미·일침략세력을 타격하고 윤석열매국호전광을 타도하자!〉

19일 반일행동은 일본 히로시마평화기념공원앞에서 논평 <미·일침략세력을 타격하고 윤석열매국호전광을 타도하자!>를 발표했다. 논평은 <G7회의와 21일로 예정된 미국·일본·한국의 3국정상회담은 한반도·동아시아핵전쟁을 불러오는 위험한 핵전쟁모의라는 것이 여러방면으로 확인된다>며 <<북한의 핵·미사일위협...

윤석열-기시다, 21일 히로시마서 정상회담

윤석열대통령이 오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를 만난다.  18일 대통령실은 G7(주요7개국)정상회의참석을 계기로 일본·호주·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영국 등 여러 양자정상회담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일정상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합의한대로...

G7 하루전 미일정상회담 개최 … 한일관계 언급

G7(주요7개국)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와 조바이든미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만났다. 두 정상의 만남에서는 <한일관계>가 언급됐다.  18일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공개하고 미일정상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프로그램, 국제법에 반하는 중국의...

미국무부, 한일정상회담에 지지표명

미국무부가 연일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8일 베단트파텔미국무부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한일정상회담 소식을 환영한다>며 <우리 동맹파트너들을 위한 새로운 장이자 새로운 시작으로 진정한 리더십의 사례>라고 추켜세웠다.  <워싱턴선언>에...

한미일, 미사일정보 실시간공유 협의 가속화 

한미일이 미사일경보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위해 협의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전달 뿐만아니라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망(MD)구축으로까지 발전할 것이란 해석도 나오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9일 마쓰노히로카즈일관방장관은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계속...

산케이 〈한일·한미일 정상회담 21일 히로시마서 개최 조율중〉

11일 산케이신문은 <이달 19일 개막하는 G7(주요7개국) 히로시마정상회의 마지막날인 21일 한일과 한미일정상회담을 각각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안보분야에서 한미일3국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일관계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윤석열 〈워싱턴선언 궤도 오르면 일본참여 배제 안해〉

윤석열대통령이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선언>과 관련해 <일본의 참여를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윤대통령은 지난 7일 용산대통령실에서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국은 북핵위협에 함께 노출돼 있어...

대통령실 윤석열한일외교 평가 … 〈워싱턴선언에 지렛대〉

대통령실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피해배상 문제에서 내린 윤석열대통령의 <결단>으로 한일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고 지난 한미정상회담에서 <워싱턴선언>도출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추켜세웠다.  이도운대통령실대변인은 8일 오후 용산청사브리핑에서 <윤대통령이 지난 3월 일본방문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