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 친일매국노

윤석열정부가 일제강제동원피해문제를 <제3자변제>로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12일 <강제징용해법논의>토론회에서 남외교부아시아·태평양국장 서민정은 <채권채무이행의 관점에서 판결금은 법적채권으로 피고인일본기업 대신 제3자가 변제 가능하다는 점이 검토됐다>, <핵심은 어떤 법리를...

일본의 대북침략책동에 놀아나는 윤석열친일호전정부

북미사일경보정보를 남과 일이 즉시 공유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기시다일정부와 윤석열정부는 현재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만으로는 북미사일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보고 실시간으로 미사일정보를 공유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남정부핵심당국자는 한 언론과의...

동아시아전쟁을 촉발시킬 일본무장화

올해 일본이 미국산무기를 14조원어치나 구매할 예정이다. 2023회계연도 일방위성예산안에 반영된 미국 대외군사판매(FMS)를 통한 무기계약액이 1조4768억엔으로 사상최대규모다. 2022과 비교하면 4배가 급증한 액수다. FMS구매내역에는 토마호크순항미사일, F-35A·B스텔스전투기, 요격미사일...

일군국주의세력의 대북선제타격 망발

일군국주의자가 <대북선제타격>을 대놓고 망발했다. 일연립여당 공명당중의원의원 하마치는 2일 집권자민당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합의한 후 기자들에게 공격가능한 사례로 <한반도 유사시 일본에 미사일을 발사할 것 같은 징후가 있는...

〈전쟁가능한 나라〉를 넘어 〈침략가능한 나라〉로 

일정부가 미국산 침략무기 토마호크순항미사일을 2027년까지 최대 500발을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월13일 미일정상회담을 통해 토마호크의 수입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도입시기·수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반중침략책동과 동아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일군국주의세력

일정부가 <국가안전보장전략>에 중국을 <일본과 아시아지역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는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의 행보를 <도전>으로 규정하는 미국·나토(NATO)와 한패로 움직이는 행태다. <국가안보전략>은 향후 10년간 일본의...

동아시아전쟁의 뇌관이 될 북침핵전쟁연습 킨소드

미일합동해상연습 킨소드가 전개중이다. 10일부터 19일까지 오키나와해역과 난세이제도인근에서 진행되는 킨소드연습에는 미일의 다수 함정·항공기, 일자위대 2만6000명, 미군 1만명과 호주·캐나다·영국의 함정과 항공기 참가했다. 주일미군측은 <미해군·해병대·육군·공군·우주군소속 군인들이 일본토,...

일관함식참석으로 친일매국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윤석열정부

6일 남코리아군이 일해상자위대의 국제관함식에 참가한다. 10월27일 남국방부는 군수지원함 소양함이 관함식에 참석한다는 것은 언급하며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국제관함식에 참석할 경우 남코리아군이 욱일기에 경례를 하기 될...

매국적인 강제징용문제해결방안과 일군국주의에 부역하는 윤석열정부

25일 남외교부1차관 조현동과 일외무성사무차관 모리가 일본 도쿄에서 90분간 회담했다. 회담에서 강제징용징병 관련해 피해자들의 주장, 남코리아대법원판결 이행방안, 이행의 주체 및 재원, 일기업사회문제 등을 논의했다. 조현동은...

온민중을 격분시키는 친일주구의 매국망언

국민당(국민의힘)의원 정진석의 친일망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정진석은 11일 자신의 SNS에 조선은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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