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판사의 황당한 판결과 친일극우무리청산의 정당성

7일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하급심인 1심에서 각하판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 부장판사 김양호는 강제징용피해자·유족 85명이 일본기업 16곳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씩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각하판결을 했다. 사실상 원고패소판결이다. 2018년...

미국 믿고 망동하며 파멸을 재촉하는 일정부

G7(7개주요국)정상회의에서 일총리 스가가 보인 현실인식과 외교적 결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스가는 예정된 남일약식정상회담을 남의 동해영토수호훈련 즉, <독도방어훈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스가는 문대통령과 대면후 강제징용·일본군성노예문제관련...

미국과의 군사결탁으로 파멸을 앞당기는 일정부

16일 미·일정상회담에서 일총리 스가는 <우리는 북의 대량살상무기와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이루자는데 합의했다>고 망언했다. 정상회담공동성명에는 들어가지 않은 CVID를...

파국적 종말 외에 다른 길은 없다

16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의공동발표문이 공개됐다. 중국관련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을 훼손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방적 행동에도 반대>, 북관련...

〈램지어논문사건〉 으로 드러난 일본의 추악한 역사왜곡과 친일파양산

친일극우 램지어의 역사왜곡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하버드대·미쓰비시교수 램지어는 논문 <태평양전쟁에서의 성계약>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해 <여성들은 전쟁터로 가기때문에 단기계약을 요구했고 업자는 여성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계약을 요구했다>며...

미국의 대북대중핵전쟁책동을 발판삼아 가속화되는 일본의 군국주의화

최근 코리아반도 남부지역에서 대규모항공연습이 단행됐다. 8·9일, 11일 A-10폭격기가 호남·충청일대에 CAS(근접항공지원)연습을 수행하는듯한 비행항적을 보였다. E-3B조기경보통제기·E-8C조인트스타즈지상감시정찰기 등도 호남지역을 선회했다. 미군에 의한 전구급대규모항공연습은 야마사쿠라미일합동지휘소연습 와중에 전개됐다. 16일에는...

일본의 소녀상철거압박은 군국주의부활책동의 일환

1일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평화의소녀상영구설치결의안을 의결했다. 독녹색당·좌파당이 공동발의한 소녀상존치안은 29명중 찬성24명·반대5명으로 통과됐다. 존치안에는 소녀상철거명령철회와 함께 설치기한을 2021년 8월14일에서 9월말까지로 6주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소녀상영구유지방안마련을...

분열책동을 일삼는 반민족·반민주당 국민의힘

3일 국민당(국민의힘)은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추미애법무장관아들건과 서해피격사건 관련 정치공세를 제개했다. 국민당원내대표 주호영은 <추미애법무장관의 후안무치는 해도 너무한다. 한마디로 <추안무치>>라고 힐난했다. 국민당은 <문재인대통령이 자국민을 총살한 북한에 한마디도...

문재인정권은 굴욕적인 외세공조가 아닌 자주적인 민족공조로 나아가야

최근 미남외교당국이 국장급실무협의체 <동맹대화>를 신설하기로 해 논란이다. 10일(현지시간) 미워싱턴에서 미국무부부장관 비건과 남외교부1차관 최종건이 미남외교차관회담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미군방위비분담금협상에 대해서도 차관간 의사소통을 통해 이견을 좁히겠다고...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