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되는 일군국주의화, 고조되는 전쟁위기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일정부가 육상자위대의 12식지대함유도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하는 사정거리 약 1000km의 스탠드오프미사일을 2020년대후반이후 배치목표로 잠수함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방위성은 내년도예산에 항공기·수상함정에...

A급전범 숭배하며 파멸을 자초하는 전범후예들

17일 일총리 기시다가 취임후 처음으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가 직접 참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 한국과의 외교관계에 대한 영향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출범부터 예견되는 기시다내각·일군국주의세력의 파멸

4일 공식출범한 기시다내각의 지지율이 역대최저수준을 기록했다. 6일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시다내각지지응답이 45%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20%였다. 이는 아사히신문이 조사를 시작한 2001년이래 최저기록이다. 마이니치신문의...

친일청산 가로막고 민족분열 획책하는 매국배족무리 국민의힘 해체해야

15일 광복절경축식에서 김원웅광복회장이 기념사를 발표했다. 김원웅회장은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청산과 분단>이라고 지적하며 현재까지도 이뤄지고 있는 독일나치청산을 언급했다. <미군정은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강제로 해체시키고 일제에 협력한 전범들을...

군국주의부활책동으로 망가진 도쿄올림픽

2020도쿄올림픽이 일군국주의부활선언의 장으로 변질돼 논란이 거세다. 올림픽시작전부터 도쿄올림픽홈페이지의 일본지도에 독도를 표기하며 영토분쟁을 획책한 일본은 올림픽을 앞두고 발표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영유권주장을 망발했다. 남선수단의 <이순신장군>현수막에 생트집을 잡더니...

21세기친일파무리 민족반역당 국민의힘은 하루빨리 해체돼야

국민당(국민의힘)당대표 이준석의 친일행각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이준석은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파쇼세력 박정희를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해 부채의식을 느끼고...

친일매국판사의 황당한 판결과 친일극우무리청산의 정당성

7일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청구권이 하급심인 1심에서 각하판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 부장판사 김양호는 강제징용피해자·유족 85명이 일본기업 16곳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씩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각하판결을 했다. 사실상 원고패소판결이다. 2018년...

미국 믿고 망동하며 파멸을 재촉하는 일정부

G7(7개주요국)정상회의에서 일총리 스가가 보인 현실인식과 외교적 결례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스가는 예정된 남일약식정상회담을 남의 동해영토수호훈련 즉, <독도방어훈련>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스가는 문대통령과 대면후 강제징용·일본군성노예문제관련...

미국과의 군사결탁으로 파멸을 앞당기는 일정부

16일 미·일정상회담에서 일총리 스가는 <우리는 북의 대량살상무기와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이루자는데 합의했다>고 망언했다. 정상회담공동성명에는 들어가지 않은 CVID를...

파국적 종말 외에 다른 길은 없다

16일 미일·외교국방장관회의공동발표문이 공개됐다. 중국관련 <센카쿠열도를 포함한 일본의 방위에 대한 미국의 흔들림 없는 약속>,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시정을 훼손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방적 행동에도 반대>, 북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