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무상, 윤석열에 기시다친서 전달 … 윤석열 〈감사드린다〉

하야시요시마사일본외무상이 윤석열신임대통령과 접견해 박진외교부장관후보자와 가까운 시일내 일본에서 만나 강제징용문제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등 한일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축사절로 방한한 하야시외무상은 윤대통령과 만나 기시다후미오일본총리의 친서를...

〈우리의 역사이기에 우리가 지켜야 한다〉 반일행동수요문화제

9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반일행동수요문화제를 진행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벗들이있기에> 율동공연을 선보였다. 농성소식에 이어 할머니소식을 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강제징용피해를 입은 김성주할머니에 대해 <1944년 5월 일본에 가서 일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보내준다는 일본인선생님의...

윤석열 3.1절기념사 〈한일, 〈새 세상〉 향해〉

외신들은 1일 윤석열대통령이 발표한 3.1절 기념사에 대해 집권후 2년 연속으로 일제 강제동원 등 한일역사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협력적 관계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념사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단신] 일본 … 미국을 앞세운 조직적 역사왜곡 논란

18일 호사카유지세종대교수가 CBS라디오<김현정의뉴스쇼> 등에 출연해 램지어교수를 두고 <1998년부터 23년째 일본 미쓰비시 기업의 지원을 받아 교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라며<일본의 로비는 상상을 초월하며 램지어 역시...

도쿄전력 <해저터널 지반강도 문제 없어> … 오염수방류 계획대로 진행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원전오염수를 방류하는 해저터널건설예정지의 지반강도 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지역주민들과 주변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내년 봄부터 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하겠다는 일본정부의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될...

외교부, 신임 아태국장에 서민정아태국심의관 임명 

외교부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다루는 아태국(아시아태평양국) 국장이 새로 임명됐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인도·호주 등과의 외교를 담당하는 아태국장직에 서민정아태국심의관을 임명했다. 아태국장은 한일관계 핵심현안인 강제징용배상문제 해법을 일본과 논의하는 채널중...

이시바, 중에 일수산물수입금지해제 요청

10일 중·일 총리가 회동했다. 이시바일총리는 중의 후쿠시마오염수해양방류대응책 일본산수산물수입금지를 해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으론 일본산 소고기·쌀 수출에 관한 협의를 제안했다. 아울러 중 군용기와 항공모함이 일본주변에서 활동하는 데 대해...

〈윤석열의 비참한 앞날은 멀지 않았다〉 … 반일행동 경찰청앞 2차집회 

23일 반일행동은 경찰청앞에서 2번째 집회를 열고 반일행동에 대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의 반인권적 압수수색을 강력히 규탄했다. 반일행동대표는 <이땅이 한국땅인지, 일본땅인지, 윤석열은 한국의 대통령인지, 일본의 정치인인지 구분을 할수...

한미일, 미사일정보 실시간공유 협의 가속화 

한미일이 미사일경보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위해 협의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전달 뿐만아니라  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망(MD)구축으로까지 발전할 것이란 해석도 나오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9일 마쓰노히로카즈일관방장관은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계속...

대통령실 망발 〈과거식민지 생각하며 일본 대하는 한국청년 없어〉

일언론들이 15일 윤석열대통령이 광복절경축사에서 대일관계나 역사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례적이라고 평가하자 대통령실측은 <자신감>이라면서 식민지역사를 생각하며 일본을 대하는 한국청년은 이제 없다고 망발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역대 한국) 대통령광복절연설에선...